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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교리와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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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정각을 이루면 부처님 성품을 본다 무상정각을 이루면 부처님 성품을 본다 무상정각을 이루면 부처님 성품을 볼 수 있고, 부처님 성품을 보면 무상정각을 이룬다. 成無上正覺 得見佛性 得見佛性 成無上正覺
전생일을 알고 싶은가? 금생의 너의 삶을 보라 전생일을 알고 싶은가? 금생의 너의 삶을 보라 전생 일을 알고자 하느냐? 금생에 받는 것이 그것이다. 내생 일을 알고자 하느냐? 금생에 짓는 것이 그것이다. 欲知前生事 今生受者是 欲知來生事 今生作者是
관음보살은 중생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툰다 관음보살은 중생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툰다 "선남자여, 어떤 국토의 중생을 부처의 몸으로서 제도할 이에게는 관세음보살은 부처몸을 나타내어 법을 말하고, 벽지불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벽지불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말하고, 성문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성문의 몸을 나타내어 말하느니라."​ -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
한 사람이라도 관세음을 부르면 함께 구제받는다 한 사람이라도 관세음을 부르면 함께 구제받는다 만일 백천만억 중생이 금·은·유리·자거·마노·산호·호박·진주 등 보배를 구하려고 큰 바다에 들어갔다가 가령 폭풍이 불어 그 배가 나찰들의 나라에 잡혔을 때라도, 그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이가 있으면 여러 사람들이 모두 나찰의 난을 벗어나게 되나니, 이런 인연으로 관세음이라 하느니라. ​- 법화경, 관세음보살 보문품
본심을 잃은 사람을 좋은 약을 주어도 먹지 않는다 본심을 잃은 사람을 좋은 약을 주어도 먹지 않는다 본심을 잃지 아니한 아들은, 그 약이 빛과 향이 갖추어 있음을 보고 좋아하면서 곧 이 약을 먹어 병이 나았다. 본심을 잃은 아이들은 아버지가 오는 것을 보고 비록 환희하고 문안드리며 병 치료를 원했으나 그 약을 먹지 않았으니, 왜냐하면 독기가 깊이 들어 그 본심을 잃었으므로 이같이 좋은 빛과 향으로 갖춘 약을 좋지 않게 생각한 때문이다. ​- 법화경, 여래수량품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심을 만나기는 어렵다 부처님께서 세상에 출현하심을 만나기는 어렵다 비구들이여, 마땅히 알라. 여러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출현하심을 만나기는 매우 어려우니라. 왜냐하면, 이런 일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니, 여러 비구들아, 여래를 만나 보기가 어렵다고 하면 중생들이 이 말을 듣고 부처님 만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내어, 마음에 연모하는 생각을 품고 부처님을 간절하게 그리워하여 곧 선근을 심으리라. 그러므로 여래는 비록 멸도하지 않지만 멸도한다고 말하느니라.​- 법화경, 여래수량품
여래가 멸한다고 하는 것은 방편이다 여래가 멸한다고 하는 것은 방편이다 만일 여래께서 멸하지 않고 항상 계심을 보면 교만한 마음을 일으키어 싫증을 내고 게으름을 피워, 만나기 어려운 생각과 공경하는 마음을 내지 아니하므로 여래께서는 방편으로써 설하느니라. ​- 법화경,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여래는 항상 머물러 있으며 멸하지 않는다 여래는 항상 머물러 있으며 멸하지 않는다 중생들이 다만 가지가지 성품과 가지가지 욕망과 가지가지 행과 가지가지 생각하는 분별이 있으므로, 모든 선근을 내게 하려고 여러가지 인연과 비유와 이야기로 가지가지 법을 설하며, 부처님의 일을 하되 일찍이 쉬어 본 일이 없느니라, 이와같이 나는 성불한 지가 매우 오래되어 수명이 한량없는 아승지겁에 항상 머물러 멸하지 않느니라. . ​ -법화경 여래수량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