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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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爾以玉爲寶 我以不貪爲寶 爾以玉爲寶 我以不貪爲寶 이이옥위보 아이불탐위보 너는 옥으로 보배를 삼았으나, 나는 탐내지 않음을 보배로 삼았다. [출전] - 『春秋左傳(춘추좌전)』〈襄公篇(양공편)〉
與善人居 如入芝蘭之室 與不善人居 如入鮑魚之肆 與善人居 如入芝蘭之室 與不善人居 如入鮑魚之肆여선인거 여입지란지실 여불선인거 여입포어지사 선한 사람과 더불어 지내면 마치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에 들어가 있는 것과 같고, 선하지 않은 사람과 지내면 마치 절인 생선 가게에 들어가 있는 것과 같다. 『孔子家語(공자가어)』 / 『明心寶鑑(명심보감)』[交友篇(교우편)] 등
無貴無賤 無長無少 道之所存 師之所存也 無貴無賤 無長無少 道之所存 師之所存也 무귀무천 무장무소 도지소존 사지소존야 귀(貴)함도 없고 천(賤)함도 없으며, 나이 많은 것도 없고 적은 것도 없다. 도가 있는 곳이 스승이 있는 곳이다..​『古文眞寶(고문진보)』〈師說(사설)〉
以勢交者勢傾則絶 以利交者利窮則散 以勢交者勢傾則絶 以利交者利窮則散 이세교자 세경즉절 이리교자 이궁즉산 세력으로 사귄 사람은 세력이 기울면 끊어지고, 이익으로 사귄 사람은 이익이 다하면 흩어진다.​『顔氏家訓(안씨가훈)』,『文中子(문중자)』등
泰山 不讓土壤 河海 不擇細流 泰山 不讓土壤 河海 不擇細流 태산 불양토양 하해 불택세류 태산은 작은 흙덩이도 사양하지 않고, 강과 바다는 가는 물줄기도 가리지 않는다. 『十八史略(십팔사략)』,『戰國策(전국책)』, 『古文眞寶(고문진보)』등
知人者 智 自知者 明 知人者 智 自知者 明 지인자 지, 자지자 명.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고, 자신을 아는 사람은 명철하다. 『노자(老子)』
有義者 不可欺以利 有勇者 不可劫以懼 有義者 不可欺以利 有勇者 不可劫以懼 유의자 불가기이리, 유용자 불가겁이구. 의를 지닌 사람은 이득으로 속일 수 없고, 용기가 있는 사람은 두려움으로 겁을 줄 수 없다.​『회남자(淮南子)』
朝聞道 夕死 可矣 朝聞道 夕死 可矣 조문도 석사 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 『논어(論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