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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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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己者 觸事皆成藥石 尤人者 動念卽是戈矛 反己者 觸事皆成藥石 尤人者 動念卽是戈矛 반기자 촉사개성약석 우인자 동념즉시과모 자신을 반성하는 자는 부딪치는 일마다 모두 약석(藥石)이 되고, 남을 탓하는 사람은 생각하는 것마다 자신을 해치는 무기가 된다.. 『채근담(菜根譚)』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색기태 폐기문 좌기예 해기분 화기광 동기진​내 욕망의 구멍을 막고, 욕망의 문을 닫으며, 내 날카로운 것을 꺾고, 어지러운 것을 풀어내며, 내 지혜의 빛을 부드럽게 하며, 빛을 덮는 티끌과 함께 한다..​『노자(老子)』
富貴不能淫 貧賤不能移 威武不能屈 富貴不能淫 貧賤不能移 威武不能屈 부귀불능음 빈천불능이 위무불능굴 [대장부는] 부유함과 귀함도 음탕하게 할 수 없으며, 가난함과 천함도 변절케 할 수 없으며, 위세나 무력으로도 굽히게 할 수 없다.​『맹자(孟子)』
質勝文則野 文勝質則史 文質彬彬然後 君子 質勝文則野 文勝質則史 文質彬彬然後 君子 질승문즉야 문승질즉사 문질빈빈 연후 군자 본질이 문채보다 두드러지면 질박하고, 문채가 본질을 누르면 야하다. 문채와 본질과 서로 잘 어울려야 비로소 군자답다 할 것이다.​『논어(論語)』
君子而詐善 無異小人之肆惡 君子而改節 不及小人之自新 君子而詐善 無異小人之肆惡 君子而改節 不及小人之自新 군자이사선 무이소인지사악, 군자이개절 불급소인지자신. 군자로서 선을 속여 꾸미면 소인이 악행을 마음대로 행하는 것과 다름이 없고, 군자로서 절개를 꺾는다면 소인이 스스로 잘못을 고치는 것만도 못하다.​『채근담(菜根譚)』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 비례물시 비례물청 비례물언 비례물동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 말로,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아라.​『논어(論語)』
靑取之於藍 而靑於藍 氷水爲之 而寒於水 靑取之於藍 而靑於藍 氷水爲之 而寒於水 청취지어람 이청어람. 빙수위지 이한어수. 청색은 쪽(남색)에서 취했으나 쪽(남색)보다 푸르고, 얼음은 물이 그것을 만들었으나 물보다 차갑다.​『순자(荀子)』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불선지가 필유여앙 선을 쌓은 집은 반드시 남은 경사가 있고, 불선(不善)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남은 재앙이 있다.​『역경(易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