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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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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不遠人 人之爲道而遠人 不可以爲道 道不遠人 人之爲道而遠人 不可以爲道 도불원인 인지위도이원인 불가이위도 도는 사람들의 생활에서 먼 것이 아니니, 사람이 도를 행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의 삶에 멀리한다면, 도라 이를 수 없는 것이다. 『중용(中庸)』
其身 正 不令而行 其身 不正 雖令不從 其身 正 不令而行 其身 不正 雖令不從 기신 정 불령이행 기신 부정 수령부종. 자신의 몸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행하여지고, 자신의 몸이 바르지 못하면 비록 명령을 내려도 따르지 않느니라. 『논어(論語)』
以責人之心 責己 以恕己之心 恕人 以責人之心 責己 以恕己之心 恕人 이책인지심 책기 이서기지심 서인 남을 책망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책망하고, 자신을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송명신언행록(宋名臣言行錄)』 - 범순인(范純仁) 『소학(小學)』 / 『명심보감(明心寶鑑)』
與其富而畏人 不若貧而無屈 與其富而畏人 不若貧而無屈 여기부이외인 불약빈이무굴 부유하면서 남을 두려워하는 것은 가난하지만 굽힘이 없는 것만 못하다.. 『공자가어(孔子家語)』
與人不求感德 無怨便是德 與人不求感德 無怨便是德 여인불구감덕 무원변시덕 남에게 베풀거든 그 덕에 감격하기를 구하지 말라. 원망만 없다면 이것이 바로 덕이로다. 『채근담(菜根譚)』
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 忍一時之忿 免百日之憂 인일시지분 면백일지우 한 때의 성냄을 참으면, 백일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명심보감(明心寶鑑)』
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 孰知其極 其無正 禍兮福之所倚 福兮禍之所伏 孰知其極 其無正 화혜복지소의 복혜화지소복 숙지기극, 기무정 화(禍) 속에는 복(福)이 의지해 있는 것이요, 복 속에는 화가 숨어 있는 것이다. 누가 그(화와 복의) 끝을 알겠는가? 그 (끝은) 일정함이 없다.. 『노자(老子)』
一年之計 莫如樹穀 十年之計 莫如樹木 終身之計 莫如樹人 一年之計 莫如樹穀 十年之計 莫如樹木 終身之計 莫如樹人 일년지계 막여수곡 십년지계 막여수목 종신지계 막여수인 일 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만 같은 것이 없고, 십 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만 같은 것이 없고, 평생의 계획은 사람을 심는 것만 같은 것이 없다. 『관자(管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