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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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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師易遇 人師難遇 經師易遇 人師難遇 경사이우 인사난우 경전의 뜻을 푸는 스승은 만나기 쉬우나, 인도(人道)를 이끌어 주는 스승은 만나기 어렵다. 『자치통감(資治通鑑)』 [후한환제기(後漢桓帝紀)]
刻削之道 鼻莫如大 目莫如小 刻削之道 鼻莫如大 目莫如小 각삭지도 비막여대 목막여소 조각하는 방법은 코는 되도록 크게 다듬고, 눈은 되도록 작게 다듬어야 한다. 『한비자(韓非子)』[설림편(說林篇)]
獅子身中蟲 自食獅子肉 非餘外蟲 獅子身中蟲 自食獅子肉 非餘外蟲 사자신중충 자식사자육 비여외충 사자의 몸 속 벌레가 스스로 (죽은) 사자의 고기를 먹는 것이지 다른 밖의 벌레가 먹지 않는다. [출전] - 『범망경(梵網經)』
善觀人瑕障 使己不露外 如彼飛輕塵 若己稱無瑕 善觀人瑕障 使己不露外 如彼飛輕塵 若己稱無瑕 선관인하장 사기불로외 여피비경진 약기칭무하 남의 허물은 잘 찾아내지만 자기의 허물은 드러내지 않는다. 남의 잘못은 가벼운 먼지처럼 날리나 자기의 잘못은 없는 듯이 말한다. 『법구경(法句經)』십팔장(十八章)
眞僞顚倒 玉石混淆 同廣樂於桑間 鈞龍章於卉服 眞僞顚倒 玉石混淆 同廣樂於桑間 鈞龍章於卉服 진위전도 옥석혼효 동광악어상간 균용장어훼복 참과 거짓이 뒤집히고, 옥과 돌은 섞여 있으며, 음란한 음악에 좋은 음악을 같이 맞추고, 나쁜 의복에 좋은 의복을 맞추고 있다.. 『포박자(抱朴子)』 - 상박편(尙博篇)
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 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 천지자 만물지역려 광음자 백대지과객 천지라는 것은 만물의 여관이요. 세월은 영원한 시간 속의 나그네이다. 『고문진보(古文眞寶)』-
大丈夫當雄飛 安能雌伏 大丈夫當雄飛 安能雌伏 대장부당웅비 안능자복 대장부는 마땅히 웅비해야 할 것이다. 어찌 가만히 엎드려 있을 수 있는가? 『후한서(後漢書)』 「조전전(趙典傳)」
不戚戚於貧賤 不汲汲於富貴 不戚戚於貧賤 不汲汲於富貴 불척척어빈천 불급급어부귀 가난하고 천함에 근심 걱정하지 않고, 부유함과 귀함에 성급하게 힘쓰지 않는다. 『열녀전(列女傳)』 「오류선생전(五柳先生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