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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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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淵羨魚 不如退而結網 臨淵羨魚 不如退而結網 임연선어 불여퇴이결망 연못에 가서 물고기를 선망하는 것은 돌아가서 고기 잡는 그물을 만드는 것만 못하다. 『한서(漢書)』 「동중서전(董仲舒傳)」
棲守道德者 寂寞一時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棲守道德者 寂寞一時 依阿權勢者 凄凉萬古 서수도덕자 적막일시 의아권세자 처량만고 도덕을 깃들여 지키는 사람은 한 때 적막하나, 권세에 의지에 아부하는 사람은 만고에 처량하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倉㐭實則知禮節 衣食足則知榮辱 倉㐭實則知禮節 衣食足則知榮辱 창름실즉지례절 의식족즉지영욕 창고가 가득 차면 예절을 알게되고, 의식이 만족하면 영욕을 알게된다. 『관자(管子)』 「목민편(牧民篇)」
良藥苦於口而利於病 忠言逆於耳而利於行 良藥苦於口而利於病 忠言逆於耳而利於行 양약고어구이이어병 충언역어이이이어행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병에 이롭고, 충성된 말은 귀에 거슬리지만 행하는데 이롭다. 『공자가어(孔子家語)』 [육본편(六本篇)]
見一葉落而知歲之將暮 睹甁中之氷而知天下之寒 以近論遠 見一葉落而知歲之將暮 睹甁中之氷而知天下之寒 以近論遠 견일엽낙이지세지장모 도병중지빙이지천하지한 이근론원 한 잎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해가 장차 저무려는 것을 알고, 병 속의 얼음을 보고 온 세상이 차가워진 것을 알게 되니, 가까운 것으로써 먼 것을 아는 것이다. 『회남자(淮南子)』 [설산훈편(說山訓篇)]
行百里者 半於九十 行百里者 半於九十 행백리자 반어구십 백 리를 가는 사람은 구 십리를 반으로 여겨야 한다. 『전국책(戰國策)』 [진책무왕편(秦策武王篇)]
周諺有之 匹夫無罪 懷璧其罪 周諺有之 匹夫無罪 懷璧其罪 주언유지 필부무죄 회벽기죄 주나라 속담[속언(俗諺)]에 이르기를 '보통 사람은 죄가 없더라도 옥을 지니고 있으면 그것이 곧 죄가 된다.'고 한다.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 [환공(桓公) 10년]
臨財 毋苟得 臨難 無苟免 狠毋求勝 分毋求多 臨財 毋苟得 臨難 無苟免 狠毋求勝 分毋求多 임재 무구득 임난 무구면 한무구승 분무구다 재물에 임해서는 구차하게 얻지 말며, 어려움에 임해서는 구차하게 면하려 하지 말며, 다툼에는 이기려고만 하지 말며, 나눌 때는 많이 가지려만 하지 말 것이다. 『예기(禮記)』 [곡례상편(曲禮 上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