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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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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車之覆 後車之戒 不習爲吏 視已成事 前車之覆 後車之戒 不習爲吏 視已成事 전거지복 후거지계 불습위리 시이성사 앞 선 수레가 넘어진 것은 뒤따르는 수레의 경계가 된다. 관리 일이 익숙하지 않으면, 이미 이루어 놓은 일을 보라. 『한서(漢書)』 「가의전(賈誼傳)」
遍身綺羅者 不是養蠶人 遍身綺羅者 不是養蠶人 편신기라자 불시양잠인 온몸에 비단을 두르고 다니는 사람은 실상 누에를 처 비단을 짠 사람이 아니라네.. 『고문진보(古文眞寶)』〈잠부(蠶婦)〉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 오이 밭에서는 신을 신지 말고, 자두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바로잡지 말아라.. 『문선(文選)』 〈군자행(君子行)〉
作事必謀始 出言必顧行 作事必謀始 出言必顧行 작사필모시 출언필고행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미리 계획을 짜야하고, 말을 할 때는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소학(小學)』
立志用功 如種樹然 枝而後葉 葉而後花實 立志用功 如種樹然 枝而後葉 葉而後花實 입지용공 여종수연 지이후엽 엽이후화실 뜻을 세워 부지런히 공부하는 것은 마치 나무를 심어 가꾸는 것과 같다. 가지가 자란 후에야 잎이 나고, 잎이 난 후에야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다. 『전습록(傳習錄)』
新沐者必彈冠 新浴者必振衣 新沐者必彈冠 新浴者必振衣 신목자필탄관 신욕자필진의 새로 머리감은 사람은 반드시 갓을 털고, 새로 몸 씻은 사람은 반드시 옷을 턴다. [출전] - 『초사(楚辭)』 《어부사(漁父辭)》
蒲柳之姿 望秋而落 松柏之質 經霜彌茂 蒲柳之姿 望秋而落 松柏之質 經霜彌茂 포류지자 망추이락 송백지질 경상미무 갯버들의 자태는 가을이 오기 전에 잎이 떨어지나, 소나무와 잣나무의 자질은 서리를 지나 더욱 무성하다.. 『세설신어(世說新語)』 「언어(言語)편」
夫勇者 逆德也 兵者 凶器也 爭者 事之末也 夫勇者 逆德也 兵者 凶器也 爭者 事之末也 부용자 역덕야 병자 흉기야 쟁자 사지말야 무릇 용기라는 것은 거슬린 덕이요, 무기라는 것은 흉한 도구요, 싸움이라는 것은 일의 말단이다. 『국어(國語)』 「월어(越語)하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