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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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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在知足 貴在求退 富在知足 貴在求退 부재지족 귀재구퇴 부(富)는 만족할 줄 아는 데 있고, 귀(貴)는 물러남을 구하는 데 있다. 『설원(說苑)』 「담총(談叢)」
一犬吠形 百犬吠聲 一犬吠形 百犬吠聲 일견폐형 백견폐성 한 마리 개가 그림자를 보고 짖으면 모든 개들이 그 소리에 따라 짖는다.. 『잠부론(潛夫論)』 「현난편(賢難篇)」
欲勝人者 必先自勝 欲論人者 必先自論 欲勝人者 必先自勝 欲論人者 必先自論 욕승인자 필선자승 욕론인자 필선자론 남을 이기려는 사람은 반드시 먼저 자신부터 이겨야 하고, 남을 논하려는 자는 반드시 자신부터 논해야 한다. 『여씨춘추(呂氏春秋)』 「선기(先己)편」
有粟不食 無益于飢 有粟不食 無益于飢 유속불식 무익우기 곡식이 있어도 먹지 않는다면 굶주림에 도움을 줄 수 없다.. 『염철론(鹽鐵論)』 「상자편(相刺篇)」
人有短長 氣有盛衰 人有短長 氣有盛衰 인유단장 기유성쇠 사람에게는 장단점이 있고, 기에는 성쇠(盛衰)가 있다. 『오자(吳子)』 「여사(勵士)편」
無恃其不來 恃吾有以待也 無恃其不攻 恃吾有所不可攻也 無恃其不來 恃吾有以待也 無恃其不攻 恃吾有所不可攻也 무시기불래 시오유이대야 무시기부공 시오유소불가공야 (적이) 오지 않는 것을 믿지 말고, 내가 대비할 수 있는 것을 믿어라. (적이) 공격하지 않는 것을 믿지 말고, 내가 공격받을 수 없는 것이 있음을 믿어라.. 『손자(孫子)』 「구변편(九變篇)」
林深則鳥棲 水廣則魚遊 仁義積則物自歸之 林深則鳥棲 水廣則魚遊 仁義積則物自歸之 임심즉조서 수광즉어유 인의적즉물자귀지 숲이 깊으면 새들이 깃들이고, 물이 넓으면 물고기들이 논다. 인의(仁義)를 쌓으면 만물이 절로 귀의(歸依)한다. 『정관정요(貞觀政要)』 「인의편(仁義篇)」
人雖至愚 責人則明 雖有聰明 恕己則昏 人雖至愚 責人則明 雖有聰明 恕己則昏 인수지우 책인즉명 수유총명 서기즉혼 사람이 비록 지극히 어리석어도 남을 꾸짖는 데는 밝고, 비록 총명할지라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는 어둡다. 『송명신언행록(宋名臣言行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