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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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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隱於小成 言隱於榮華 道隱於小成 言隱於榮華 도은어소성 언은어영화 진리는 거짓된 생각에 가려져 있고, 진실된 말은 겉으로 꾸며진 말에 가려져 있다. 『장자(莊子)』 《제물론(齊物論)편》
愛人者 人恒愛之 敬人者 人恒敬之 愛人者 人恒愛之 敬人者 人恒敬之 애인자 인항애지 경인자 인항경지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항상 그를 사랑하고, 남을 공경하는 사람은 남도 항상 그를 공경한다. 『맹자(孟子)』 《離婁章句下(이루장구하)》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不知 信言不美 美言不信 善者不辯 辯者不善 知者不博 博者不知 신언불미 미언불신 선자불변 변자불선 지자불박 박자부지 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못하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하지 못하며, 착한 사람은 말을 잘하지 못하고 말을 잘하는 사람은 착하지 못하며,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박식하지만 하지 않고 박식하기만 한 사람은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81장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공자가 제자인 계로(자로)에게 참으로 안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글이다. 굳이 해석하자면 네게 안다는 것을 가르쳐 주랴! 아는 것 그것을 안다고하고, 알지 못하는 것은 알지 못한다고 하는 그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니라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니라. 불환인지부기지, 환부지인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근심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을 근심하라. 『논어(論語)』학이편(學而篇)
積羽沈舟, 群輕折軸 積羽沈舟, 群輕折軸 적우침주, 군경절축 깃털도 쌓이면 배를 가라앉히고 가벼운 것도 많아지면 차축을 부러뜨린다 -戰國策,魏策-
王於我足矣 而帝以何德堪之 王於我足矣 而帝以何德堪之 왕어아족의 이제이하덕감지 왕이라는 명칭이면 나에게는 충분하니, 황제라는 명칭이야 내가 무슨 덕이 있어 감당하겠느냐? - 이하곤(李夏坤),〈아첨하는 여우 이야기[媚狐說]〉,《두타초(頭陀草)》
古人學問無遺力 少壯功夫老始成 古人學問無遺力 少壯功夫老始成 고인학문무유력 소장공부로시성 옛 사람은 학문함에 온 힘을 다했고, 젊어서는 공부하고 늙어서야 성과를 거두었다. 송(宋) 육유(陸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