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는 항상 머물러 있으며 멸하지 않는다
중생들이 다만 가지가지 성품과 가지가지 욕망과
가지가지 행과 가지가지 생각하는 분별이 있으므로,
모든 선근을 내게 하려고 여러가지 인연과 비유와
이야기로 가지가지 법을 설하며,
부처님의 일을 하되 일찍이 쉬어 본 일이 없느니라,
이와같이 나는 성불한 지가 매우 오래되어 수명이
한량없는 아승지겁에 항상 머물러 멸하지 않느니라. .
-법화경 여래수량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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