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가 멸한다고 하는 것은 방편이다
만일 여래께서 멸하지 않고 항상 계심을 보면
교만한 마음을 일으키어 싫증을 내고
게으름을 피워, 만나기 어려운 생각과
공경하는 마음을 내지 아니하므로
여래께서는 방편으로써 설하느니라.
- 법화경,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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