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가 설한 경전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다
여러 선남자여, 여래가 설한 경전은 다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것이니,
자기의 몸을 설하거나 다른 사람의 몸을 설하며,
혹은 자기의 몸을 보이거나 다른 사람의 몸을 보이며,
혹은 자기의 일을 보이거나 다른 이의 일을 보이나니,
설하시는 모든 말씀에는 다 허망함이 없느니라.
- 법화경,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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