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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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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鑑前朝國與家 成由勤儉敗由奢 歷鑑前朝國與家 成由勤儉敗由奢 역감전조국여가 성유근검패유사 장자는 아침 꿈에 나비를 미혹하고 초나라 망제는 춘심을 두견새에 의탁했다.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한 구절이다. 초나라 망제는 망국의 한을 품고 두견새가 되었다는 고사를 노래했다. 당(唐) 이상은(李商隱)
莊生曉夢迷蝴蝶 望帝春心托杜鵑 莊生曉夢迷蝴蝶 望帝春心托杜鵑 장생효몽미호접 망제춘심탁두견 장자는 아침 꿈에 나비를 미혹하고 초나라 망제는 춘심을 두견새에 의탁했다.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한 구절이다. 초나라 망제는 망국의 한을 품고 두견새가 되었다는 고사를 노래했다. 당(唐) 이상은(李商隱) ‘금슬(錦..
相見時難別亦難 東風無力百花殘 相見時難別亦難 東風無力百花殘 상견시난별역난 동풍무력백화잔 서로 만나기도 어렵더니 이별도 어렵구나 봄바람 힘을 잃자 온갖 꽃이 다 시든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 석별의 정을 시적으로 표현할 때 좋은 구절 당(唐) 이상은(李商隱) ‘무제(無題)’
身無彩鳳雙飛翼 心有靈犀一點通 身無彩鳳雙飛翼 心有靈犀一點通 신무채봉쌍비익 심유영서일점통 몸에는 아름다운 봉황의 두 날개가 없지만, 마음에는 신령스런 무소의 뿔있어 한 점으로 통한다. 당(唐) 이상은(李商隱) ‘무제(無題)’
春蠶到死絲方盡 蠟炬成灰淚始乾 春蠶到死絲方盡 蠟炬成灰淚始乾 춘잠도사사방진 납거성회루시건 봄 누에는 죽어서야 실 뽑기를 그치고 촛불은 재가 되어야 눈물이 마른다. -직설적이지 않고 시적이다. 조직이나 대의에 충성을 밝혀야 할 때 인용하면 좋다. 자신이 세운 뜻에 흔들림 없이 매진한다는 의미다. 당(唐) 이..
男兒何不帶吳鉤 收取關山五十州 男兒何不帶吳鉤 收取關山五十州 남아하불대오구 수취관산오십주 사내라면 어찌 오나라 굽은 검을 차고 황하 남북 오십개 주를 되찾지 않으리오 당(唐) 이하(李賀) ‘남국(南國)’
誰知盤中餐 粒粒皆辛苦 誰知盤中餐 粒粒皆辛苦 수지반중찬 입립개신고 누가 알리오 상 위의 밥이 한 톨 한 톨 모두가 농부의 땀방울임을 -당나라 시인 이신의 ‘농민을 가여워하다’란 시다. 당(唐) 이신(李紳) ‘민농(憫農)’
十年磨一劍 霜刃未曾試 十年磨一劍 霜刃未曾試 십년마일검 상인미증시 십 년간 칼을 갈았으나 서리 같은 칼날을 아직 시험해 보지 못했다. -당나라 시인 가도의 문장. 가도는 퇴고(推敲)란 말을 만든 글쟁이다. 출사표에 넣으면 좋다. 당(唐) 가도(賈島) ‘검객(劍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