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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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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모님 그만 벗겨유 샤모님 그만 벗겨유 옛날 먹고 살기 힘들었던 20 여년전 어느 시골처녀가 서울의 부잣집으로 식모살이를 갔다 그 집은 부잣집인지라 한번 청소하려면 반나절이나 걸렸다 이곳 저곳 청소를 마치고 이제 마지막으로 주인 내외가 사용하는 침실만 남았다 식모는 주인 침실청소를 하던 중, 침대밑에서 부부가 밤에 사용하는 그것을 발견했다 식모는 처음보는 것인지라 주인여자에게 물었다 식 모 : 사모님!! 이게 뭐다요 주 인 : 야! 너~ 그거 어디서 났냐? 식 모 : 사모님 침대 밑에 있던대유~ 주 인 : 야~ 느그 동네는 사랑두 않하구 사냐? 식 모 : 왜 안한대유~ 하지유~ 그렇지만 이렇게 껍데기가 벗겨질때 까진 안하는 대유? 주 인 : 뭐~야~? 식 모 : 생각을 해 보셔유~ 매일저녁 이렇게 껍데기를 한꺼풀씩 벗겨내면..
마누라의 간 떨리는 소리 마누라의 간 떨리는 소리 텔레비젼을 보다가 리모콘의 건전지가 다되었는지 작동이 안된다 지를 교체하기 위해 뚜껑을 열고 원래 있던 건전지를 빼고 새 건전지를 넣는데 이게 자꾸 손이 미끄러 진다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는데 마누라의 뼈있는 한 마디 이어지는 가슴아픈 소리 간신히 넣고나니 방향을 잘못 잡아서 다시 넣어야 했다 그때 또 심장 떨리는 소리 제대로 건전지를 넣고 리모콘을 여기저기 누르니 소리조절이 잘되었다 역시나 간 떨리는 소리 ​ 그냥 잠이나 잘려고 리모콘으로 텔레비젼을 끄고 방으로 돌어갔다 마누라..
외박하고 돌아온 아내왈 외박하고 돌아온 아내왈 마누라가 말없이 외박을하고 들어왔다.... 남편이 마누라에게 하는말. 남편 :아니 어디가서자고 이제 들어오는거야? 아내 : 으응. 내 친구 경수기 남편이 죽었다고 연락이와서. 남편이 아내친구에게 확인전화를 해보니 남편은 멀쩡하게 살아있다고한다. 남편 : 아니 남편이 살아있다고 하는데 무슨소릴하는거요? 아내 : 아니 친구남편 거시기가 죽어서 살려달라고 부탁을 하길래 살려주고 왔어요.... 남편 : 뭐 라 고~~~??? 아내 : 당신 거시기가 죽으면 경수기가 살려준다고 약속했어요.... , , , , , 남편:..~오잉 ??
유머 선물 에고 ~ 서러워라!고령의 할머니가 어디다 전화를 거시는지 수화기를 들고 쪽지에 적힌 번호를 수시로 봐가며 다이얼을 하나하나 누르고 있었다. 누르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다이얼이 늦었으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오'라는 아가씨의 목소리소가 들렸다. 그러자 이 할머니, 수화기에 바짝 입을 대고 애처로운 표정으로... '이봐요 색씨, 그러지 말고 좀 연결해 주시구랴! 늙은이가 빨리 못 눌러서 그래. 얼른 좀 연결해줘!!' 중학교 시험에서 니체가 알몸이 된 사연 독일의 철학자를 맞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는데, 전교 일등 옆에 앉은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이 적은 답은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 보니 답이 '나체'로 보였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1등인지라 한참을 고심한 후 '누드'..
구구절절 옳은 말씀 구구절절 옳은 말씀 여자가 늙어 필요한 것 1 돈 2 딸 3 건강 4 친구 5 찜질방 □ 남자가 늙어 필요한 것 1 부인 2 아내 3 집 사람 4 와이프 5 애들 엄마 □ 아들이란? ●낳을 땐 1촌 ●대학 가면 4촌 ●군에서 제대하면 8촌 ●장가 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동포 ●잘난 아들은 나라의 아들 ●돈 잘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자녀들은? ●장가간 아들은 큰 도둑 ●시집간 딸은 이쁜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손자들은 떼 강도 □ 아들, 딸, 며느리는?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 미친 여자 3인방?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형아야 불 그만 때라!! 형아야 불 그만 때라!! 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재만을 둔 부부는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찿아 들자 부부는 눈이 맞아 뜻을 같이 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거리는 것이였다. 궁리끝에 애비가 형제들을 불러 말했다. 얘들아! 방이 무척 차가우니 방에 군불 좀 때지 않으련? 천진스런 아이들은 신나 하며 뛰어 나갔고 부부는 이때다 싶어 재빨리 일에 착수했다. 한동안 불을 지피던 형이 동생에게 말 했다. 삼돌아 가서 방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알아 봐라 삼돌이는 형이 시키는 대로 달려 가 방문을 열려다 이상한 소리가 나자 문틈으로 들여 다 봤다. 그리고는 형에게 소리 쳤다. 형아야!형아야! 불 그만 때라~ 방이 너무 뜨거워서 아버지가 ..
이눔아 나도 처음이야 이눔아 나도 처음이야 택시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한 할아버지를 미처 보지 못하고 달리다가 그만 살짝 치고 말았다. 깜짝 놀란 운전사가 할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셔 가면서 툴툴댔다. "운전경력 30년에 사람 치어 보기는 처음이네..." 그러자 화가난 할아버지가 쏘아 붙였다. "이놈아! 나도 70년 동안 걸어 다녔지만 차에 치이기는 이번이 처음이여..."
여학생들과 총각선생님 여학생들과 총각선생님 여학생들이 총각 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올려 놓았다.. 수업하러 들어온 총각 선생님.. "이게 무엇이지?"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오늘 수고 많으셨는데..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 총각 선생님은 당황하면서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곰곰이 생각했다.. ​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고..) "비린내 나서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다.) 총각 선생님은 한참을 생각하다 한마디 하는데~~... @ @ @ @ @ @ @ "젖병채로 먹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