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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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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헌금 들어온 것을 어떻게 쓰시오? 당신은 헌금 들어온 것을 어떻게 쓰시오? 어느날 사이비 목사, 사이비 신부, 사이비 승려 세사람이 모여 이야기 하고 있었다. 먼저 승려가 신부에게 물었다 "당신은 헌금 들어온 것을 어떻게 쓰시오?" "나는 땅에다 둥그런 원을 그려놓고 돈을 하늘로 확 뿌려서 원안에 떨어진것만 내가쓰..
윰방의 술 주당들이 번개팅 하던 날 윰방의 술 주당들이 번개팅 하던 날 서울에서 번개팅이 있던 날 윰방 주당들은 만나서 코가 삐뚤어지도록 마셔댔다. 1차, 2차, 3차 까지 거치니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을 지경이었다. 모두들 집으로 가려는데 선배 주당이 "무슨 짓이야! 4차 가! 4차 !!" "선배님 늦었어요 집에 ..
오늘밤은 참으세요 "오늘밤은 참으세요" [여보. 애들은 벌써 잠이 든 모양인데...] 하고 남편이 운을 띄웠으나 아내는 [오늘 밤은 참으세요. 내일 비가 안오면 절에 불공을 드리러 갈테니까 몸을 정결히 해야해요] 하고 완곡히 거절했다. 조금 지나자 밖에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했다. 이때 옆에서 자는..
남편의 얼굴 한 여자가 자신의 성생활 문제로 정신병원 의사에게 진찰을 받았다 의사는 여러 가지 질문을 했지만 문제를 찾을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의사가 물었다 의사~ㅅ ㅔㄱ스 할 때 남편의 얼굴을 본적 있나요?? 예~딱 한번 봤어요 의사~어땟나요 여자~ 화가나 있었어요 의사는 뭔가 해결이 될듯..
고추로 부는 풍선 고추로 부는 풍선 어느 동네 위층에 소아과가 있는 약국이 있었다. 어느날 약을 사기 위해 약국에 들렸다. 차례를 기다리며 할일없이 두리번거리는 동안위층 소아과에서 한 모자가 내려왔다. 그 약국 판매 데스크의 아주 잘 보이는 곳에는 ‘Long love’라는 조루 방지용 콘돔이 진열돼 있었..
다급한 간호사 다급한 간호사 한 사내가 쭈뻣 쭈뻣 병원의 접수처를 기웃 거리자 간호사가 냉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 지금 선생님이 외진 나가셨으니 나중에 오세요! " " 네?.. 저... 급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요... " " 선생님이 안계신데 어떻게 검사를 해요?! " " 너무 급해서... " " 그럼 메모를 남겨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