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고삽시다

(262)
능숙한 걸 보면 안다 - 엘제이비뇨기과 유머
너무 걱정하지 마라 너무 걱정하지 마라 !!! 걱정을 할거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 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마라. 아프면 두 가지만 걱정 해라. 낫는 병인가? 안 낫는 병인가,,,? 낫는 병이면 걱정하지 마라. 안 낫는 병이면 두 가지 만 걱정해라.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인가? 안 죽는 병이..
가려우면 긁어야지 가려우면 긁어야지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응, 머리가 가려워서” 친구가 어이없다..
조폭의 수다 조폭의 수다 < 전라도 조폭 > 두 목 : 아그들아 느그들 중에서 집에 개새끼 키우는 넘있냐? 똘마니 :형님 제가 한마리 키우고 있지라잉~ 두 목 : 응? 그러냐... 거시기가 암놈이여? 숫놈이여? 똘마니 : 숫놈이지라잉... 형님 똘마니 : 형님은 어떤것 키우십니까요? 두 목 : 음... 나는 푸들 암..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어느 남자가 하느님께 기도했다. "저 예쁜 여자와 결혼하게 해 주시면 절대 바람 피우지 않겠습니다. 만일 바람을 피운다면 저를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하게 되었다. 그 러나 살다보니 바람을 피우게 되었다. 남자는 처음에 두려..
옆집 아줌마와 잠자리 옆집 아줌마와 잠자리 지난여름 휴가철에... 옆집 가족과함께 산아래 위치한 뭐시기 계곡으로 피서를 갔었는데,,, 술을 몇잔 한지라 술기운에 낮잠을 청하였고... 잠을 자다가 살짜기 일어나 보니 모두들 어데론가 가버리고 텐트엔 나혼자 덩그러니 있더라구여~~ 그런데 가까운데서... 인기..
전라도 훈민정음 전라도 훈민정음 시방 나라말쌈지가 떼놈들 말하고 솔찬히 거시기혀서 글씨로는 이녁들끼리 통헐 수가 없응께로 요로코롬 혀갖고는 느그 거시기들이 씨부리고 싶은 것이 있어도 그 뜻을 거시기헐 수 없은께 허벌나게 깝깝허지 않것어? 그렇고롬혀서 나가 새로 스물여덟자를 거시기했응..
수녀님의 지혜 수녀님의 지혜 두 수녀가 야밤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험상 궂은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 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빨리 가자 엘리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 수녀가 좋은 방법을 생각 해 내고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나는 한 쪽이 수녀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