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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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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와 남편의 본심 마누라와 남편의 본심 마누라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 내가 미쳤지… 저런 인간이랑 결혼하다니……. 남편의 본심은 취중에 드러난다. 내가 저 남자랑 결혼한 건 일생일대의 실수였어……. ㅋㅋㅋㅋㅋ~ ***********************************옆집 형이 누나를 사가려고 해 어느 날, 철이와 아빠는 젖소를 사러 우시장엘 갔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젖소의 엉덩이와 젖을 만져보는 것이었다. 철이 : "아빠! 저 아저씨는 소의 젖과 엉덩이를 왜 만져요?" 아빠 : "그건 좋은 소를 사려고 그러는 거란다." 다음 날, 철이가 자지러지게 말했다. 철이 : "아빠! 큰일났어!" 아빠 : "아니, 왜 그래?" 철이 : "옆집 형이 누나를 사가려고 해." ㅋㅋㅋㅋㅋ~
난 비밀 경찰이야 난 비밀 경찰이야 겨드랑이에 털이 나면 경찰을 시켜주는 개구리 왕국이 있었다. 한 개구리가 샤워를 하다가... 무심코 겨드랑이에 몆가닥 털이 난 것을 발견했다. 너무 신난 개구리가 경찰서로 뛰어들어가 겨드랑이 털을 내보이면서 소리쳤다. “이것 보세요~~! 겨드랑이에 털이 났어요 경찰 시켜줘요!“ 경찰이 된 개구리는.... 첫 임무로 고속도로 순찰 임무를 맡았다 그런데 멀리서 빨간색 스포츠카가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게 아닌가? 스피드건을 높이 들어 속도를 체크해 보니 속도위반, 무려 160㎞! 첫 번째 임무를 맡은 개구리는 기쁜 마음으로 속도위반 차량을 추격했다. “어이!! 나 경찰인데 서라고!” 개구리는 겨드랑이 털을 보여주며 말했다/ 그러자. 차가 섰다. 차장이 내려지면서.... 예쁘고 섹시한 여..
뛰는 놈과 나는 놈 뛰는 놈과 나는 놈 절대주의자 - 뛰는 놈 위에는 반드시 나는 놈이 있다. 상대주의자 -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낙관주의자 - 뛰는 놈도 언젠가는 날 수 있는 때가 온다. 비관주의자 - 나는 놈도 언젠가는 뛸수밖에 없는 때가 온다. 중도주의자 - 전 평소엔 뛰지만 급하면 날기도 합니다. 공자 -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공손해야 한다. 부처 -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내 손바닥 안에 있다. 갈릴레이 -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똑같이 도착한다. 다윈 - 뛰는 놈이 자꾸 뛰면 나는 놈으로 진화한다. 아인슈타인 -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시계가 더 느리게 간다. 생물학자 - 뛰는 놈은 다리가 있고 나는 놈은 날개가 있다. 화학자 -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엔트로피가 아무래도 높다. 정치인 ..
"까불지마" 답장 '웃기지마" "까불지마" 답장 '웃기지마" 드디어 우리 마누라가 뉴욕에 있는 조카 결혼식에 참석차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룰~ 루~~ 랄~~~~~~ 라~~~ 가려면 그냥 가징.. 냉장고 문에 자석을 붙여 메모지(편지)를 남겼다. 까불지마까:까스 조심하구 불:불조심하구 지:지퍼 조심하라 마:마누라는 돌아온다 라:라면 끓여먹고 있어라 . . . . .그걸 본 내가 곧 바로 답장을 붙였다. 웃기지 마라웃:웃음이 절로 난다 기:기뻐서 죽겠다 지:지퍼는 내 자유다 마:마누라는 오던지 말던지 라:라면은 니나 먹어라. . . . . .음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가슴이 큰 여자의 변 가슴이 큰 여자의 변 어느 나라의 왕이 있었다. 그런데 그 왕은 유독?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했다. 왕비를 간택하려는 그는?전국에 방을 붙이고?"가슴 큰 왕비"를 구했다. 예선을 거친 후 4명의 여자가 선발됐다. 첫번째 여자가 들어오면서 "수박~ "하자 사람들이 일제히 "와"하며 박수를 쳤다. 이번엔 두번째 여자가 "핸드볼 공!"하자 사람들은 더 큰 소리로 박수를 쳤다. 또 세번째 여자가 "농구공"하자 사람들은 거의 까무러칠 지경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여자가 들어오면서 "탁구공~"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황당함을 참지 못하고 "에이~!!"라고?야유를 퍼부었다. 그러자 여자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 * * * * * * "젖꼭지만.ㅋㅋ.."
고층에 사는 형제 고층에 사는 형제 한 형제가 초고층 아파트 80층에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밤 12시가 넘어서야 아파트 현관에 들어섰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보니 공교롭게 자정부터 운행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아침에 나갈 때도 붙어 있었는데 미처 보지 못하고 나간 것이었습니다. 더구나 형제는 등에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혈기왕성하게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배낭이 무겁게 느껴지자 20층에 내려두고 나중에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배낭을 내려놓자 가뿐해진 형제는 웃고 떠들면서 다시 힘차게 층계를 올랐습니다. 40층에 이르자 힘에 부친 듯 두 사람은 헐떡거리며 서로를 원망했습니다. “넌 왜 안내문도 못 봤어?” “그러는 형은? 꼭 나만 봐야 해?” 두 사람은 서로를 탓..
생활의활력을 주는 유머 생활의활력을 주는 유머 ​​ ①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몸 무게를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 “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몸 무게 90㎏인 아주머니가 올라갔더니 최신저울이 말했다. “1인용입니다. 한사람씩 올라와 주세요.” ②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자랑을 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 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야” ③개와 닭 부정축재로 부자가 된 집에서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어도 왜 울지를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내 몸이 불에타고 있다고 내 몸이 불에타고 있다고 갓 결혼해서 신혼의 단꿈을 한껏 즐기고 있는 집... 밤 12시가 되어 괘종시계가 댕~ 댕~ 댕~ 12번이 울리자 삐리리리~~ 요란한 전화 벨 소리가 새내기 신부를 깨웠다 잠에서 덜 깬 눈으로 수화기를 들으니...들려온 소리는..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고 있다, 여기는~ 화장터~ 내 몸이~ 타고 있다" 하는 간드러진 목소리가 들리는게 아닌가? 기겁을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그 다음날도 같은 시각 같은 전화가 왔고. 그 다음날도 자정이 되면 어김없이 똑 같은 전화가 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댁은 심한 노이로제에 걸려 대낮에 전화가 와도 깜짝 깜짝 놀라게 되었다. 보다못한 신랑이 특별휴가를 내어 각시와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이웃집 할머니에게 집을 맡겼다 이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