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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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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 같으면 안 미치 겠나여 댁 같으면 안 미치 겠나여 미국 서부 목장에서 어느 여기자가 , 광우병과 관련, 한 농부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자 : 이 광우병의 원인이 뭔지, 짐작 가는 바가 없으신 가요? 농부 : 물론 있죠 ~, , 숫 소 가 암소를 덥치는 건 1년에 한번 뿐 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어요 ? 여기자 : 거 미쳐 몰랐던 일인데요~ 그런데, 그게 광우병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 농부 : 그럼 우리가 하루에 2번씩이나 젖을 짠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 여기자 : 이야기가 재미나는데요, 요 컨데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는 건가요 ? . . . . 농부 : 허~ 참, 내 만약 내가 댁의 젖가슴을 하루에 2번씩이나 만져주면서 성관계는 1년에 1번 밖에 안 해 준다면 당신은 미치지 않겠느냐 이 말씀입니다. ~~~
할머니....! 할머니....! 한 할머니가 왼쪽 무릎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다. "의사 양반, 내 오른쪽 무릎은 멀쩡한데 꼭 왼쪽 무릎만 이렇게 아프다네." 의사가 별 것 아니란 듯이 말했다. "할머니, 나이가 드시면 다 그래요. 그리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자 할머니가 화를 내면서 소리쳤다. "야, 이 늠아! 내 오른쪽 다리도 왼쪽다리와 동갑이야. ​그런데 왼쪽 무릎만 아프니 왼쪽 다리만 나이드냐!"
약혼자집에 초대받은 청년 약혼자집에 초대받은 청년 청년이 약혼자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목욕도 하고 이발도 하고 잔뜩 준비를 했다. 그런데 너무 긴장했는지 점심때 먹은 음식이 체했다. 속이 꾸룩꾸룩~ 가스가 나오고 설사도 했다. 하지만 그 청년은 약속시간에 약혼자의 집에 갔고 저녁식사 식탁에 모두 앉았다. 그.런.데. 잘 보여야 할 그 자리에서 청년은 실수를 하고 말았다. 버들피리 소리를 내고 말았다... 너무나 미안하고 부끄러운 청년. 그때 약혼자의 아버지가 식탁 밑을 보더니 청년 다리 밑에 앉아 있는 개에게 "해피야, 저리가"하였다. 청년은 약혼자의 아버지가 자신의 범죄를 알면서도 무안하지 않도록 개가 한 것처럼 배려하는 속깊은 행동에 감명을 받았다. 그런데 잠시 후 또 실수를 하였다. 이번에는 가죽소파 찢어 지는 강한 소리..
아내 하이힐과 남편의 회식 아내 하이힐과 남편의 회식 남자는 회사 회식에서 한 여직원이 과음을 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자 차로 집에까지 데려다 주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아내에게는 말하지 않았는데... 남자는 아내와 주말에 영화를 보러 가다가 아내가 좀전에 않아있던 조수석에 하이힐 한 짝이 숨겨져 있는것을 발견했다. 남자는 당황 했지만 침착하게 아내가 창밖 저쪽을 바라보는 사이에 창문 밖으로 하이힐을 던져 버렸다. 잠시후 영화관에 도착해 아내가 말하길... . . . . . . . . "이상하네! 내 신발 한짝 어디 갔지?"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태어난다면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배우자와 또다시 결혼하시겠습니까? 이 물음에 90%가 넘는 사람이 아니라고 대답했다는 조사가 있었습니다. 이 조사를 듣고 어떤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며,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보라고 했습니다. 모두들 손을 들지 않았는데 어떤 할머니 한분이 손을 들더랍니다. “그래 그렇게 사랑이 깊었습니까?” 하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의 대답은... “다~그놈이 그놈이여… 길들여진 놈이 아무래도 낫제…”
기막힌 식당 메뉴 기막힌 식당 메뉴 여행 하다가~~ 배가고파 식사 하려고 어느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 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왈 @ @ @ @ @ 잉? 그거는?~~ 고추넣은 조개탕~~
개도소도 웃을 이야기들 개도소도 웃을 이야기들 1. 갓난아기는 울어도 눈물이 없는 까닭? : 아직 세상물정 몰라서... 2. 사람의 발바닥 가죽이 두꺼운 까닭? : 인생은 가시밭길... 3. 여자의 가장 큰 낭비는? : 예쁜 여자가 화장하는 것... 4. 노처녀가 가장 억울한 때는? : 과부가 될 팔자라는 점쟁이 말... 5. 진짜 깨끗한 친구 : 목욕탕에서 등 밀어 주는 친구.... 6. 갑돌이와 갑순이가 결혼 못한 이유는? : 동성동본이니까... 7.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때는? : 잠을 잘 때... 8. 도둑이 정문으로 들어가는 집은? : 교도소... 9. 여자는 왜 수염이 없나? : 화장할 때 불편하니까... 10. 세월을 속이는 약은? : 머리 염색약... 11. 가장 염체가 없는 도둑은? : 도난방지기 도둑... ..
교수부인의 자비심 교수부인의 자비심 어느 학식이 높은 교수님 부인이 그만 바람이 나고 말았다. 나이 오십이 되도록 나름대로 곧게 살아온 교수님은 사무치는 낭패감과 배신감으로 감내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사람이 살다보면 황당한 일도 있으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었다. 그러나 불륜을 저지른 부인의 상대를 알고 나서는 더 견딜 수가 없었다. 부인의 상대는 가끔씩 골목을 지나다니면서 "고물 삽니다. 안 쓰는 텔레비전이나 헌 냉장고, 컴퓨터 거둡니다." 고물 장수였다. 교수님이 부인에게 물었다. "왜 하필 고물 장수였소?" 글썽글썽 눈물을 흘리며, 부인의 대답 왈! "매일 지나다니며 안쓰는 물건 있으면 내 놓으라는데 어떻게 계속 모르는 척 할 수가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