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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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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남자와 도망가는 여자! 벌거벗은 남자와 도망가는 여자!젊은 여자 한명이 저녁 늦게 집에 돌아가는 길에정신병원 앞을 지나게 되었다.그런데! 갑자기 벌거벗은 남자 한명이 "와락"하고병원에서 뛰어 나와 여자의뒤를 쫓아오는 것이었다. 놀란 여자는 있는 힘을다해 도망을 갔다. 남자도 역시 죽을 힘을 다해쫓아 왔다. 도망을 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게 되자 젊은여자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무릎을 끊고 눈물을 흘리며 빌었다. "하자는 대로다 할테니...제발 목숨만 살려 주세요" 그러자 그 남자가 여자를 보며 말했다◇◇◇◇◇◇"그래?그럼 이제 니가 날 쫓아 와 봐!"
부친의 노망 고치기(止父妄談) 부친의 노망 고치기(止父妄談)한 시골에아들을 아홉 둔노인이 살았다.이 노인은 옛날 서당에서글공부를 할 때사략(史略)을 읽어서중국 역사에 대해조금 알고 있었다.즉 중국 고대에는온 천하를다스리는 천자(天子)에,전국을 9주(九州)로 나누어그 책임자인 장(長)을임명해 다스렸던역사를 배웠던 것이다.그래서 노인은이 아홉 명의 아들을 두고,늘 머릿속에 이들이 장차9주의 장이 될 것을상상하며 길렀다.세월이 흘러 아들들은모두 성장해가정을 이루게 되었고,노인은 어느덧 나이가 들어기력이 쇠약해졌다.곧 노인은의식이 희미해지면서,옛날에 골똘히 생각하던그 상상만 머릿속에 남게 되었다.그리고 나아가서 아들들이9주의 장이 되었을 때자신은 천자, 곧 황제가 된다는망상을 놓지 않고 있었던 것이다.하루는 노인이 아홉 아들을모두 불러 놓고..
가정부 누나 가정부 누나한 부유 한 가정에 부부와 8살짜리 남자 아이가 있었다.남자 아이는 여자에 호기심이 많았다.그러던 어느날...낮잠을 자던 아이의 엄마가 잠시 거실로 나왔는데아이가 샤워실을 엿보고 있었다.그래서 엄마는 뭘 보나 싶어서 살짝 들여봤더니맙소사...자신의집에 가정부가 샤워하는것을 훔쳐 보고있는 것이었다.엄마는 급히 아이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가서는그러면 안된다고 꾸짖었다.아이는 꾸지람을 들으면서도 궁금한게 있었다.참지못한 아이는 결국 엄마에게 물어보기로 결심하고엄마 근데...가정부 누나 밑에 까만거...그게 뭐야...!!??당황한 엄마는 뭄둘바를 모르고당황한 나머지" 음...그거 음 그건...칫솔이야....!!"그말을 들은 아이의 한마디는 엄마를 분노케했다. ​"아 ~~ !! 그래서 아빠가 매일 가..
박을수 있을때 박을수 있을때평소에 바람둥이로 소문난 남자 직원의통화 내용이 하도 이상해 귀를 기울였더니, " 누나~ 박을수 있어요? "" 예? 박을수 없다구요? "" 그럼 언제 박을수 있을까요? "" 저녁 10시쯤 박을수 있다구요? "" 그럼..저녁에 박을수 있을때 전화 할께요.. "전화를 끊은 남자직원은,메모지에 무엇인가를 적어 책상위에 놓고,잠깐 자리를 비웠다.궁금해진 여직원은 속으로(자슥..되게 원색적으로 놀고 있네..)하며 메모지를 보니,...[박을수 출타중....밤 10시 귀가]
밤에 별일 없었지요 밤에 별일 없었지요 시골 장날. 김씨는 집에서 키우던 황소를 팔아서 암소를 사려고 황소를 끌고 우시장으로 갔다. 우시장에 가서보니 강건너 마을에 사는 사돈 박씨도 소를 끌고 와서 있었다. “아니, 사돈은 무슨일로 오셨소 ? ” '암소를 팔아서 황소로 바꾸려고 왔지요.' '그래요?, 나는 황소를 암소와 바꾸려고 왔는데.. 잘 됐네요! 중개인에게 소개료 줄 것 없이 우리끼리 소를 바꿉시다,' 아! 좋지요. 그거 아주 잘 됐네요.' 그래서 서로 소를 바꾸었다. 그리고 오랜 만에 사돈끼리 만났으니 대포집으로 가서 권커니 잣커니 하면서 밤늦도록 술을 거나하게 마셨다. 밤은 깊었고, 술도 취하고, 두사람은 헤어져서 각자 소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주인이 바뀐지 모르는 소들은 바뀐 주인을 태우고서, 본래 자기..
인공호흡을 왜 안했나? 인공호흡을 왜 안했나?​ ​중년 부부가 부부 동반 모임을 갔다 어느 때와는 달리 남편은 기분좋게 술을 마셨고 부부는 기분 좋게 집으로 왔다 남편이 먼저 샤워를 하고나서 그리고 부인이 샤워을 하고 나와 보니 남편은 벌써 코를 골며 깊은잠에 빠져있었다 한심한 기분으로 남편의 위 아래를 살펴 보니 남편의 거시기가 죽어있었다 기가 막혔다. 부인은 남편의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하기위해 붕대로 돌돌 말아 두었다 새벽쯤에 남편이 화장실 가기위해 일어나 부인을 깨워 어제 무슨 일 있었냐며 남편이 다구쳤다 남편 : "왜 내 거시기가 붕대에 감겨 있는거요?" 부인 :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했오!!" 부인 말을 들은 남편 왈~ "인공호흡을 하지 그랬어?"
신부님의 핸드폰 소리 신부님의 핸드폰 소리 신부님께서는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한참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또 "삐리리~~~"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는 것 아니겠습니까 ? 신자 모두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 하지만 ,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으신 것입니다 .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 "아~~ 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중이거든요 . 미사 끝나고 바로 하늘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
정말 꼴깝 떨고 있네 정말 꼴깝 떨고 있네​요즘 모든 분야,심지어 어린이들 숙제까지컴퓨터가 처리하고,​근래에는 결혼 중매까지 컴퓨터가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한 노총각이 중매 사이트에 접속,다음과 같은 배우자 조건을 입력시켰다.​첫째 : 키가 커야하고,둘째 : 몸이 날씬해야 하며,셋째 : 숫처녀야 하고,넷째 : 미인이어야 하며,다섯째 : 가문이 좋아야 하고,여섯째 : 학벌도 좋아야 하며,일곱째 : 나이가 젊어야 하고,끝으로 : 재산도 많아야 한다.​잠시 후 ...​​컴퓨터에서 다음과 같은설문을 띄워왔고,해당란의 각 문항에 솔직히답하라 했다. 첫째 : 당신은 키가 큽니까?둘째 : 체격이 우람 합니까?셋째 : 숫 총각 입니까?​넷째 : 미남 입니까?​다섯째 : 가문이 훌륭합니까?여섯째 : 학벌이 좋습니까?​일곱째 : 나이가 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