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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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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운전자의 이야기 어느 운전자의 이야기 평소에 법을 절대 어기지 않는 정직한 친구가 있었다. 어느 날 그 친구와 부산으로 놀러 가게 됐다. 운전은 친구가 하기로 했다. 때마침 고속도로는 차량 한 대 없이 한산했다 친구는 모범운전자라 웬만하면 과속은 안 하는 편이다. 친구는 무료할 정도로 천천히 가고 가끔 표지판, 이정표 등을 보면서 가곤 했다. 직접 차를 몰고 갈 걸 후회하던 중, 고급 외제차가 순식간에 280km 정도의 속도로 지나갔다. 그러자 친구가 그 차를 맹렬히 뒤쫓기 시작했다. 이럴 친구가 아닌데 갈수록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차라리 답답해도 좋으니 아까처럼 천천히 가자고 했다. 내가 참다 못해 말했다. "야, 너 도대체 왜 이래?" 그러자 친구가 하는 말. . . . . . . . . . . "친구야, 니 좀전..
버스에서 아줌마와 학생 버스에서 아줌마와 학생 엽기 여학생 여학생이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옆으로 와 큰소리로 말했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리를 양보해야지!' 듣다 못한 여학생이 대들었다. ◇ ◇ 아줌마가 할머니세요?' 열 받은 아줌마는 '아니 이게 어른한테 눈을 똥그랗게 뜨고 대들어?' 라고 더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여학생도 지지 않고 대꾸를 했다. 그럼, 사람이 눈을 동그랗게 뜨지 네모나게 떠요?'
네~! 저는 육체파에요.? 네~! 저는 육체파에요.? 하루는 시아버지께서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며느리의 인사를 받으면서 덕담을 하는 중에 "얘야 아가야 너는 어디 이씨인고?" "네 전주 이씨예요." "내 며느리가 그러면 그렇지 참 똑똑다. 그럼 파는 무슨 파인고? " 한참을 머뭇거리던 며느리 왈 네, 아버님 지는 육체파입니다~! * * * * 40대 중반의 한 사내가 최근 들어 거시기가 힘도 없고, 말도 잘 안들어 아내와 사랑을 나누어 본 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했다. 고민 고민하고 있던 중. 어제 밤에 신령님을 만났다. 신령님 왈 ["네가 요즘 고민이 많은가 보구나"] 사내 왈 : 제가 이만코 저만코해서 요즘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결이 안 될까요? 신령님 : 그래. 내가 니 고민을 해결해 주마. 지금부터 기회는 딱 세번이다. 잘 활용..
마음것 웃어보세요 마음것 웃어보세요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수위가 좀 아빠에게 혼 나겠다 ㅠ.ㅠ) 0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04.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05. 어떤 씨름 선수는 힘..
참 한심한 놈 참 한심한 놈 -몽고반점(蒙古斑點)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놈. -복상사(腹上死)를 "절"이라고 우기는 놈. -설운도, 달마도(達磨圖)를 "섬"이라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안중근의사(安重根義士)를 "병원의사"라고 우기는 놈. -청남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口蹄疫)을 "지하철역"이라고 우기는 놈. -세발낙지를 "발이 세 개"라고 우기는 놈. -갈매기살을 날아다니는 "갈매기의 살" 이라고 우기는 놈. -노숙자(露宿者)를 "여자"라고 우기는 놈. -대주교(大主敎)를 "다리"라고 우기는 놈. -고물상,노점상을 "밥상"이라고 우기는 놈. -곡선미를 "쌀"이라고 우기는 놈. 웃자고요~~ㅋㅋ
재치있는 며느리의 변명 재치있는 며느리의 변명 옛날 옛적에 잠이많은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시아버지께서 며느리를 불러놓고 하시는 말씀... 얘야~ 내일은 내가 한양에 좀 다녀와야 하니 내일은 늦잠자지 말고 일찍일어나 조반좀 짓거라 하며 당부의 말씀 을 하자... 며느리 대답은 네~알겠습니다! 아버님~해놓고 걱정이 태산같아 날밤을 새기로 마음을먹고 날만 새기를 기다렸다! 시간이 한참흘러 새벽닭이 울었다! 꼬끼오~꼬끼오~그러자 며느리 오~라! 날이샜구나 하며 조반을 지으려 쌀을 가지러 갔다... 쌀 항아리가 안방에 있는지라 안방문을 조심스럽게 열려고하는 찰나에!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다름아닌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리하여 며느리 쌀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랑만 끝나기를 기다리..
아~글쎄,,,과부아줌띠가,,빨래를 허는디,, 아~글쎄,,,과부아줌띠가,,빨래를 허는디,, 한 과부가 빨래터에 걸터앉아 빨래를 하는데 밑이 따끔해 보니 가재가 사타구니 속으로 들어가 그만 '그것'을 찝어 버렸다. 깜짝 놀란 과부가 가재를 잡아떼니 가재는 찝고 있던 살점을 꽉 쥔 채 떨어졌다. 사타구니에서 피가 흐르고 아파 깡총깡총 뛰던 과부가 기어가는 가재를 보니 아까운 살점을 쥐고 기어가는 것이 아닌가? 화가난 과부가 가재를 잡아 입으로 깨무니, 이번에는 가재란 놈이 입술살점을 뚝 떼어버리는 것이다. 과부는 빨래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두 살점을 쥐고 의원에게 달려가서 애원했다. "제발 좀 붙여 주세요." "이게 뭐요?" "윗입, 아랫입의 살점이오." 워낙 유명한 의원이다 보니 살점을 잘 붙여 아물게 됐다. 그런데 다 아물고 난 뒤에 문제가 생겼다...
여대생들의 고추 감별 여대생들의 고추 감별 미모와 지식을 겸비한 여대생 세명이 고민에 빠졌다.. 고민거리는 다름아닌 남자의 음경이 무었으로 생겼는지 너무나 궁금한 것이었다... 그리하여 여대생 세명중 한명이 제안을 하였다... "야! 얘들아~ 우리 꼬마 하나 데려와서 확인 해 볼까?" "오케이!" 그리고 나서 남자 꼬마 한명을 데리고 와서는 "얘~꼬마야! 누나들이 과자 사줄테니까... 고추 한번씩만 만져보자~하니까..." 꼬마~얼타 좋다 하면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으며 ... "그럼 한번씩만 만지세요~"하는게 아닌가... 그러자... 첫번째 여대생이 꼬마고추 만지더니 하는말... "얘들아~고추가 살로 되있다~"하자... 두번째 여대생 확인 해보기 위해 만졌다~ 조물락~조물락~~그리곤... "야! 이바보야~이게 어디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