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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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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고집센 며느리 어느 고집센 며느리 갓 시집온 고집센 며느리가 생선을 굽고 있었다. 한쪽만 계속 태우는걸 보다 못한 시아버지, "얘야, 뒤집어 굽지 않고 한쪽만 그렇게 태우느냐?" " 아버님, 걍 냅두세요~ 제깐놈이 뜨거우면 돌아 눕겠죠~..."
백일밤 팬티 입고 집앞에 백일밤 팬티 입고 집앞에 영심이가 채팅을 하다가 짱구를 알게 되었다. 짱구는 영심이를 만나고 싶어하였지만 영심이는 늘 거절을했다. 짱구가 계속 만나자고 메일을 보내오자 영심이는 다음과 같이 답장을썼다. 짱구님! 당신이 백일 밤을 팬티만 입고 집앞에 찾아와 주신다면 당신의 마음이 진정이라고 생각하고 당신 뜻대로 하겠어요. 그날밤부터 웬 남자가 팬티 한장만 달랑 입고 매일밤 영심이네 집앞에 서 있었다. 99일째 되던날 밤 날씨가 영하로 내려가고 바람까지 세차게 불었다. 영심이는 덜덜 떨면서까지 자신을 만나야 겠다는 남자의 정성과 끈기에 감동하여 그 남자에게 뛰여 갔다" 저어~짱구씨 맞죠 됐어요 이제야 당신의 진실한 마음을 알았어요. 내일이 백일째날이지만 이젠 됐어요 당신의 마음을 확인했어요 그러자 그남자 당..
자기야 천만 다행이야 글치 ? 자기야 천만 다행이야 글치 ? 한바탕 사랑을 끝낸 남녀가 행복한 피로감에 젖어 침대에 누워 있었다. 여자는 ~ "자기가 날 황홀하게 해 줬으니까 커피 끓여 줄게 !" 그리고 알몸인채로 일어나 커피를 끓여 왔다. 그런데 사랑 놀이에 너무 힘을 써서인지 여자의 다리가 휘청거리는 바람에 그만 남자의 거시기에 뜨거운 커피를 쏟고 말았다. 여자는 어찌 할 바를 모르며 닦고 약 바르고 붕대를 감으며 말했다. "그런데 자기야 ! 아주 천만 다행이야 그지 ? "뭐가 천만 다행이야 ?" 남자가 퉁명스럽게 묻자 여자가 대답 했다. "내가 데였으면 붕대도 못 감을 뻔 했잖아 !"
이해심 많은 간호사 애인 이해심 많은 간호사 애인 한 남자가 자신의 거시기가 작은것에 항상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직업이 간호사인 여자를 사귀게되었는데...... 깊은 사이가 된 둘은 모텔까지 가게되었다. 여자는 TV를 켜고 남자를 침대로 안내했다. 남자는 고민하다 여자에게 고백을했다. 남자 ..... "사실 나 ~ 너무 작아서 고민이야 ~" 여자 ..... "괜찮아요 ! 저 간호사잖아요, 웃지 않을께요." 남자는 부끄러워 하며 바지를 벗었더니.... 여자는 눈이 커지면서 놀랜 입으로 이렇게 소리쳤다. "우와 ! 크다 !" 남자 ..... "정말 ?" 여자 ..... "네 ~ 저는 신생아 실에서 근무하거든요..호호호
야담=산골짝 외딴과부집 야담=산골짝 외딴과부집 상강(霜降)이 지나자 밤공기가 싸늘해졌다. 선비는 발길을 재촉했지만 가도 가도 시커먼 산골짝엔 불빛이라곤 보이지 않는다. 식은땀을 닦으며 산허리를 돌자 가느다란 불빛이 깜박거린다. ‘이제는 살았구나.’ 선비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내를 건너 갈대밭을 헤집고 사립문까지 다다랐다. “주인장 계시오? 문 좀 열어주시오.” 선비의 고함에 안방 문이 열리고 아낙이 나왔다. “이 밤중에 누구를 찾으러 오셨는지요?” “한양 가는 길손입니다. 해 떨어지기 전에 단양에 닿을 줄 알았는데 산속만 헤매다가 불빛을 보고 불고염치….” “길을 잘못 들었군요. 이 길로 삼십리만 가면 매포에 닿을 수 있습니다.” 선비는 산길 삼십리를 또 걸어야 한다는 말에 “부인 살려주십시오. 하룻밤 댁에서 유할 수 있도록..
자빠진 여편네 시장부인 자빠진 여편네 시장부인 어느 성당에 신부님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신부님에게 와서 고백하는 내용이 언제나 똑 같았다. "신부님, 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렸습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신부님은 이제 그런 고해성사를 듣는 것이 너무 지겨워졌다. 그래서 하루는 미사 시간에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고해성사를 할 때 '신부님 오늘 누구와 불륜을 저질렸습니다'라고 하지말고 '신부님 오늘 누구와 자빠졌습니다'이렇게 하세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할 때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자빠졌습니다. 이런식으로 고해성사를 했다.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은 다른 성당으로 가고 새로운 신부님이 오셨다. 그런데 새로운 신부님 신도들의 고백을 들어보니 다들 자빠졌다는 소리뿐이었다. 그래서 신부님은 ..
옆집 아줌마의 큰 실수 옆집 아줌마의 큰 실수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아줌마가 철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어머! 신기해라. 어쩜 지아빠꺼랑 똑같으네." 푸하하하-
아내의 요구 사항 아내의 요구 사항​ 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고 싶다고...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매일 남편을 졸랐다. 아내의 성화에 남편은 아내가 젊어지면 좋겠다 생각되어 인물도 넘 못생겨서 그렇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 보냈다. 불안해진 남편이 물었다. "저… 견적이 어느 정도 나왔나요?" 한참을 망설이던 의사는 결심한 듯 말했다. * * * "기왕이면 수술비를 위자료로 쓰시고, 새 장가를 드시는 편이 훨씬 낳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