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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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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非聖賢 孰能無過 過而能改 善莫大焉 人非聖賢 孰能無過 過而能改 善莫大焉 인비성현 수능무과 과이능개 선막대언 사람은 성인이 아닌데 누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는가. 잘못을 저질렀어도 고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나을 수 없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문제는 반복이다. 제갈량은 맹획을 일곱 번 잡았지만 일곱 번 ..
居安思危 思則有備 有備無患 居安思危 思則有備 有備無患 거안사위 사즉유비 유비무환 편안히 지낼 때 위태로움을 생각하고 생각하면 대비하고 준비가 있으면 화를 피할 수 있다 『좌전(左傳) 중에서』
多行不義必自斃 多行不義必自斃 다행불의필자폐 의롭지 못한 일을 많이 하면 반드시 스스로 멸망한다 『좌전(左傳) 중에서』
從善如登 從惡如崩 從善如登 從惡如崩 종선여등종악여붕 선을 따르기는 산을 오르듯 어렵고 악을 따르기는 담이 무너지듯 순간이다. -어려워도 반드시 해야하고 쉽다고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다. 선악이 그렇다. <국어(國語)의 주어(周語)편에서>
滿招損 謙受益 滿招損 謙受益 만초손 겸수익 교만은 손해를 부르고 겸손은 이익을 받는다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니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했다. 『상서(尙書) 중에서』
天作孽 猶可違 自作孽 不可活 天作孽 猶可違 自作孽 不可活 천작얼 유가위 자작얼 불가활 하늘이 만든 허물은 피할 수 있지만 스스로 만든 허물에는 살아갈 수 없다. 즉 하늘보다 인간이 초래한 재앙이 더 끔찍할 수 있음을 말한다 『상서(尙書) 중에서』
投我以桃 報之以李 投我以桃 報之以李 투아이도 보지이리 나에게 복숭아를 던져주자 오얏(자두)으로 보답했다. 윗사람이 덕을 행하면 아랫사람이 본받는다는 말이다. 솔선수범을 강조할 때 넌지시 건네보자. 『시경(詩經)에서』
他山之石 可以攻玉 他山之石 可以攻玉 타산지석 가이공옥 다른 산의 돌로도 자기의 옥을 갈 수 있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이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경(詩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