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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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施仁布德平生事 身健功成有福人 施仁布德平生事 身健功成有福人 시인포덕평생사 신건공성유복인 인을 베풀고 덕을 펴는 것으로 평생의 일을 삼고 몸이 건강하고 공을 이루니 복이 있는 사람이다. <明心寶鑑 正己篇 중에서>
與人不競心常靜 爲公無私夢亦閑 與人不競心常靜 爲公無私夢亦閑 여인불경심상정 위공무사몽역한 사람과 더불어 다투지 않으니 마음이 항상 고요하고 공정하여 사사로움이 없으니 꿈 또한 한가하다. <茶山의 詩句 중에서>
一勤天下無難事 百忍堂中有泰和 一勤天下無難事 百忍堂中有泰和 일근천하무난사 백인당중유태화 한 결 같이 부지런한 사람은 천하에 어려운 일이 없고 백번 참는 집에는 화평이 있다.
苟日新,日日新,又日新(구일신,일일신,우일신) 苟日新,日日新,又日新(구일신,일일신,우일신) 진실로 날마다 새로워지면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진다. <大學 중에서>
梅經寒苦發淸香 寒苦淸香 艱難顯氣 梅經寒苦發淸香 寒苦淸香 艱難顯氣 (매경한고발청향 한고청향 간난현기) 매화는 추운 겨울의 고통을 겪어야 맑은 향기를 내고, 사람은 어려움을 겪어야 기개가 나타난다. <詩經 중에서>
草木之生也柔脆 其死也枯槁 故堅强者死之徒 柔弱者生之徒 草木之生也柔脆 其死也枯槁 故堅强者死之徒 柔弱者生之徒 초목지생야유취 기사야고고 고견강자사지도 유약자생지도 고로 굳고 강한 것은 죽은 자의 무리요 부드럽고 연약한 것은 산 자의 무리다... 노자 - 유약처상 (柔弱處上) <도덕경 76장> 중에서
慧劍精千萬 心源蕩再三(혜검정천만 심원탕재삼) 慧劍精千萬 心源蕩再三(혜검정천만 심원탕재삼) .. 지혜의 칼로 천만가지 망상 베어버리고 마음바탕까지 쓸고 또 쓸어버리세.. <영희화상(靈熙和尙) 詩 中에서>
寒灰更煖 枯樹復榮(한회갱난 고수부영) 寒灰更煖 枯樹復榮(한회갱난 고수부영)... 꺼진 불에서도 다시 불이 붙고 마른 나무에서도 새 싹이 난다.. <漢字格言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