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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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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者無罪 聞者足戒 言者無罪 聞者足戒 언자무죄 문자족계 말하는 이는 죄가 없으니 듣는 이가 경계로 삼으면 된다'는 의미다. 『시경(詩經)에서-』
人而無儀 不死何爲 人而無儀 不死何爲 인이무의 불사하위 사람이 예의가 없으면 죽어 마땅하다 또는 사람이 되어 위엄과 예의가 없다면 쥐만도 못하다라는 뜻 『시경(詩經) 중에서』
知我者 謂我心憂 不知我者 謂我何求 知我者 謂我心憂 不知我者 謂我何求 지아자 위아심우 부지아자 위아하구 나를 아는 이는 내 마음이 우울하다 하고 나를 모르는 이는 내가 무엇을 찾느냐 말한다. 『시경(詩經) 중에서』
計利當計天下利 求名應求萬世名 計利當計天下利 求名應求萬世名 계리당계천하리 구명응구만세명 이를 꾀하려면 천하의 이를 꾀하고 이름을 구하려면 만세의 이름을 구하라.
事能知足心常樂 人到無求品自高 事能知足心常樂 人到無求品自高 사능지족심상락 인도무구품자고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사람이 구함(욕심)이 없는데 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
高士終身還似拙 智人處世反如愚 高士終身還似拙 智人處世反如愚 고사종신환사졸 지인처세반여우 고상한 선비는 종신토록 졸한 것 같이하고 지혜 있는 사람은 처세하는데 어리석은 것 같이 한다. <聯句集에서>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수욕정이풍불지 자욕양이친부대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않고 아들은 봉양 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않는다. <韓詩外傳 중에서>
修身孝悌齊家術 捨此眞其何處尋 修身孝悌齊家術 捨此眞其何處尋 수신효제제가술 사차진기하처심 몸을 닦고 공경으로 효도하는 것은 집을 고르게 하는 법인데 이것을 버리고 참된 것을 어디 가서 찾으리요. <論語 學而篇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