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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교리와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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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본기경] 촛불 잡고 도의 땅을 자세히 살피리라 마땅히 배움의 등불 켜야 하고 스스로 익히면서 지혜를 구하며 더러움에 물들지 말 것이요 촛불 잡고 도의 땅을 자세히 살피리라 - 수행본기경, 유관품
[수행본기경] 세간의 진리는 무상한지라 목숨은 밤낮으로 다하려 하므로 시기에 이르러서 부지런히 힘쓸지니 세간의 진리는 무상한지라 휘말려서 어둠 속에 떨어지지 말지니라 - 수행본기경, 유관품
[수행본기경] 법만이 괴로움을 없앨 수 있는지라 늙으면 모양이 변하여져서 마치 헌 수레와 같을 것이니 법만이 괴로움을 없앨 수 있는지라 마땅히 힘써서 배워야 하리 - 수행본기경, 유관품
[수행본기경] 죽음만이 가까이 닥치는구나 늙어지면 곧 빛깔이 쇠하고 병이 들면 광택이 없어지나니 살갖이 느슨하고 살이 쭈그러지며 죽음만이 가까이 닥치는구나 - 수행본기경, 유관품
[수행본기경] 어찌 몸이 편안하리라 믿겠느냐 태자는 탄식하며 말하기를 `사람이 세상을 사는 데에 이런 늙음이란 근심이 있었구나. 만물은 봄에 나서 가을과 겨울이 되면 시들며, 마르고 늙음은 마치 번개와 같거늘 어찌 몸이 편안하리라 믿겠느냐' 하고, 이어 게송으로 말하였다. - 수행본기경, 유관품
[수행본기경] 무엇을 늙음이라 하는가 `저 사람은 무엇하는 사람인가'. 수종이 대답하기를 `늙은이옵니다'라고 하였다. `무엇을 늙음이라 하는가'. `대저 늙음이란 나이가 많아서 감관이 느리고 모양이 변하고 빛깔이 쇠하며, 기운이 미미하고 힘이 다하며, 소화가 잘 안 되고 뼈마디는 떠나가려 하며, 앉고 일어남에는 사람이 필요하며, 눈은 멀고 귀머거리가 되며, 문득 돌아서면 곧 잊어버리고 말을 하면 갑자기 슬퍼지며,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늙음이라 하옵니다.' - 수행본기경, 유관품
[수행본기경] 무엇을 늙음이라 하는가 `저 사람은 무엇하는 사람인가'. 수종이 대답하기를 `늙은이옵니다'라고 하였다. `무엇을 늙음이라 하는가'. `대저 늙음이란 나이가 많아서 감관이 느리고 모양이 변하고 빛깔이 쇠하며, 기운이 미미하고 힘이 다하며, 소화가 잘 안 되고 뼈마디는 떠나가려 하며, 앉고 일어남에는 사람이 필요하며, 눈은 멀고 귀머거리가 되며, 문득 돌아서면 곧 잊어버리고 말을 하면 갑자기 슬퍼지며,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늙음이라 하옵니다.' - 수행본기경, 유관품
[수행본기경] 아시타 선인의 눈물 이제 큰 성인이 태어나셨으니 세상의 모든 재난 없어질 텐데 나 자신은 복이 없어서 칠일 후면 죽게 됨을 슬퍼합니다 신통과 변화를 보지 못하고 세간에 꽃비 내림도 보지 못하며 이제 태자와 이별하게 되었나니 그 때문에 스스로 슬퍼서 웁니다 - 수행본기경, 보살강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