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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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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기회는 없다 완벽한 기회는 없다 너, 나 할것없이 모든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기회 완벽한 기회는 없는법 완전한 순간도 없습니다. 그 완벽한 기회 완전한 순간만을 기다리신다면 평생 기다리다 끝이 날 것입니다. 용기, 모험심, 결단력이 곧바로 새로운 변화 새로운 기회의 주인이 될 것입니다 2021. 04. 25. 백송합장
비타민 비타민 많은 사람들은 건강에 비결이 없다고 하지만 비타민 만큼은 예외로 인정하고 싶어요 비타민은 신진대사를 주관하는 효소의 촉매역할을 맡고 있답니다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할 때 일종의 연비 향상제로 생각하면 알기 쉽겠지요 감기에 걸렸다거나 입맛이 떨어지고 피로할 때 비타민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는군요. 시판중인 종합비타민제 하루 한 알이면 충분하지만 만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과로에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12시간 간격으로 한 알씩 하루 두 알 복용하면 좋답니다. 비타민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 그렇게 생각하기 쉽지만. 그러나 사람의 건강에 두고두고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비타민이래요. 몸도 그렇듯, 정신이 촉촉해지기 위해서는 그무엇 보다도 마음의 비타민이 필요한거 아..
아침공기 아침공기 이른 아침에 창문을 활짝열고 들이 마시는 공기는 불쾌하거나 우울하던 하루 전날의 기분을 완전히 소멸시키고 새로운 희망의 소리를 들려주는 것일겁니다. 이른 아침 공기는 어제의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것입니다. 피곤하고 지치고 불쾌하고 우울했던 어제의 저녁의 공기를 밀어내고 우리의 눈과 마음을 깨끗하게 아주 깨끗하게 씻어주는 생명의 공기를 마셔봅시다 . 2021. 04. 11. 백송합장
술보다 독한것 술보다 독한것 술도 사랑도 마시면 취합니다. 때로는 이성을 잃고 헤매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마셔버린 양과 남겨진 양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얼마를 마시었고 얼마가 남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어렵습니다. 술도 사랑도 빠지면 헤어날 수 없습니다. 가끔은 그 안에서 목숨을 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깨어날 수 있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그 골이 깊어집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독합니다. 술도 사랑도 혼자서는 외롭습니다. 때로는 그 외로움에 가슴까지 시립니다. 그러나 술은 혼자 외로움을 달랠 수 있지만 사랑은 그 외로움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힘듭니다. 술도 사랑도 문득문득 생각이 납니다. 가끔은 너무 잦아서 귀찮기까..
고무줄과 파도 고무줄과 파도 흔히들 말 하기를 남자는 꼭 고무줄과도 같다고 말 합니다. 왜냐하면 고무줄은 잡아 당겨질 때까지는 최대한 멀어지려는 특성이 있으니까. 또한 흔히들 말 하기를 여자는 꼭 파도와 같다고 말 합니다. 왜냐하면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여자의 자부심은 마치 파도처럼 오르내리니까. 그러나 남자의 마음도 파도와 같습니다.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 때 가슴 속 에너지가 파도처럼 출렁이잖아요. 여자의 마음도 흡사 고무줄 같은 것 아닌가요? 힘껏 당기면 멀어지고 가만히 놓으면 가까이 다가오는.... 2021. 03. 27.백송합장
진정한 행복 진정한 행복 행복은 해변가에서 안락의자에 누워 있을 때 느껴지는 것이 아니고. 행복은 당신의 마음 속에 호기심의 불꽃이 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그 불꽃에서 열정이 붙타오를 때 느껴진다. 삶의 최고의 순간은 수동적이거나 긴장을 푼 상태가 아니라, 육체와 정신이 팽팽하게 긴장되어 있을 때 다가온다. 진정한 행복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행복의 순간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2021. 03. 21. 백송합장
바른마음 바른마음 한 사람의 뒤틀린 마음이 전 세계를 뒤틀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도 있습니다. 한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 온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고 똑, 똑, 떨어지는 한 방울의 맑은 물이 옹달샘 전체를 맑게 하고 한 사람의 작은 미소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1. 03. 14.백송합장
사람의 귀 사람의 귀 사람의 귀는 외이(外耳),중이(中耳),내이(內耳)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대요. 이렇게 귀가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듯이, 남의 말을 들을 때에도 귀가 세 개인 양 들어야 하지요 자고로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첫째 = 귀담아 듣고 둘째 =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를 신중히 가려내며 셋째 = 말하고자 하나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귀로 가려 내야 한다고 했어요. 2021. 03. 07. 백송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