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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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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전성기 최고의 전성기 친구님아 ! 친구님은 혹시라도 전성기가 지났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만약에 그렇다면 지금부터라도 그런 생각일랑 싹 지워 버리세요 바로 오늘 이시간이 친구님의 전성기입니다. 오늘 하루가 최고 전성기라 생각하시면 내일도 다시 전성기로 이어지고 모레도 전성기가 이..
마음으로 달려 갑니다 마음으로 달려 갑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몸의 거리가 있음과 동시에 마음의 거리도 있습니다. 몸은 비록 천리만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한 걸음에 달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님이 보고픈 마음 간절할 때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으로 마구달려 가봅니다. 2014. 11. 17. 백송합장
감 떨어지길 기다리지 말고 감 떨어지길 기다리지 말고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만 기다린다면 언제 감을 내 손에 쥘 지 모릅니다. 내 맘속에 주저함이 숨어 있을 때 차라리 행동을 한다면 더 시원함을 느낍니다. "아무도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는 말도 있듯 주저함이 없는 행동을 통해서 성취 하고자 함을 성취..
남자는 속으로 운다 남자는 속으로 운다 살다 보면 한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러나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눈물로 인하여 더 슬퍼지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눈물을 보고 그 사람이 무너질까 봐 그가 무너지면 내가 주저앉을까 봐 목구멍 깊숙이 눈물을 삼키..
조금 모자란듯 조금 모자란듯 욕심과 근심은 언제나 비례합니다. 욕심이 크면 근심도 늘고 욕심이 작으면 근심도 줍니다 그러므로 욕심의 공간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욕심이든 소유이든 필요한 만큼만 갖는 게 좋습니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조금 모자라게 갖는 것입니다. 2014. 10. 27.백송합장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아무리 큰 나무라고 하더라도 그 싹은 손톱보다도 작았습니다. 힘겹게 땅을 헤집고 나온 그 싹은 여름 뙤약볕에 시달리고 겨울 눈보라와 싸우면서 제 몸에 가지를 하나씩 만들어 갔습니다. 그러기를 수십년 거듭하는 동안 어린 싹은 조용히 아름드리 나무가 됐습니..
상처는 주지 말아야지 상처는 주지 말아야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무언가에 의해 상처를 받은 사람이 많습니다. 상처가 쌓이고 안으로 곪아 터져서 이놈의 세상을 원망하며 아예 깨부수겠다고 결심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렇듯 세상이 점점 험악해지는 탓에 많은 사람들이 ' 세상 살기가 두렵다'고 말합니다. ..
빈곳을 채우자 빈곳을 채우자 사람이 사는곳이라면 그 어느 곳에나 미처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빈 자리나 빈곳'이 있을것이고. 누군가가 채우지 않고 방치해 두면 그곳이 둑이라면 둑이 무너질 수가 있고 홍수가 나기도 합니다.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남모르게 그 빈 자리를 채워가는 사람들 그 감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