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伯松의 빈노트

마음으로 달려 갑니다

마음으로 달려 갑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몸의 거리가 있음과 동시에     
마음의 거리도 있습니다.     
몸은 비록 천리만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한 걸음에 달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님이 보고픈 마음 간절할 때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으로 마구달려 가봅니다.                                     


2014. 11. 17. 백송합장

'伯松의 빈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중요한 일  (0) 2014.12.01
최고의 전성기  (0) 2014.11.24
감 떨어지길 기다리지 말고  (0) 2014.11.10
남자는 속으로 운다  (0) 2014.11.03
조금 모자란듯  (0) 2014.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