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달려 갑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몸의 거리가 있음과 동시에
마음의 거리도 있습니다.
몸은 비록 천리만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한 걸음에 달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님이 보고픈 마음 간절할 때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마음으로 마구달려 가봅니다.
2014. 11. 17. 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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