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민 신행도량 수월정사 개원“수월스님 추모서원 결실” |
<사진설명> 45월27일 연길시 신흥가에 건립된 수월정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해 한국, 연변 불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법회가 봉행됐다. 개원식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 조계종 원로의원 명선스님, 도선사 주지 선묵스님, 봉은사 총무 진화스님을 비롯해 한국 불자 120여명과 중국 연변자치주 종교국 허몽린 차장, 연변불교협회 부회장 지광스님과 연변 사부대중 15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흥법당 수월정사 건립은 2004년 북경서 열린 한중일불교대회에서 삼국 대표단이 연변불교협회 설치를 논의한 것을 시작으로 추진됐으며, 2007년 서울 봉은사, 조계사, 도선사, 흥국사 등의 지원을 바탕으로 연변자치주불교협회에서 현 건물을 매입해 1년여 간의 준비기간을 걸쳐 이번에 개원하게 됐다. <사진설명> 26일 도문시 일광산 화엄사터에서 열린 ‘화엄사 복원 기원법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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