貧賤之知不可忘 糟糠之妻不下堂
빈천지지불가망 조강지처불하당
가난할 때 사귄 친구는 잊어선 안 되고 변변치
않은 음식을 함께 먹었던 아내는 버려선 안 된다.
-후한 광무제의 누이가 미망인이 됐다.
누이는 조강지처가 있는 송홍(宋弘)을 마음에 품었다.
이를 눈치챈 황제가 의사를 타진했다.
송홍이 황제의 분부를 거절하며 이같은 명문을 남겼다.
『후한서(後漢書)』 송홍전(宋弘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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