疾風知勁草 歲寒見後凋
질풍지경초 세한견후조
세찬 바람이 불어야 억센 풀인지 알 수 있고,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잎이)
늦게 떨어짐을 볼 수 있다.
-시련이 인물의 됨됨이를 드러낸다는 말이다.
논어의 송백후조(松柏後凋)와 일맥상통한다.
후한 광무제 유수가 자신을 따른 왕패(王覇)를 평가한 말이다.
『후한서(後漢書)』 왕패전(王霸傳)
'古典名言名句' 카테고리의 다른 글
精誠所至 金石爲開 (0) | 2018.10.14 |
---|---|
失之東隅 收之桑榆 (0) | 2018.10.07 |
少壯不努力 老大徒傷悲 (0) | 2018.09.23 |
若要人不知 除非己莫爲 (0) | 2018.09.16 |
繩鋸木斷 水滴石穿 (0) | 2018.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