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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典名言名句

疾風知勁草 歲寒見後凋

疾風知勁草 歲寒見後凋
질풍지경초 세한견후조


세찬 바람이 불어야 억센 풀인지 알 수 있고,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잎이)
늦게 떨어짐을 볼 수 있다.
-시련이 인물의 됨됨이를 드러낸다는 말이다.
논어의 송백후조(松柏後凋)와 일맥상통한다.
후한 광무제 유수가 자신을 따른 왕패(王覇)를 평가한 말이다.


 『후한서(後漢書)』 왕패전(王霸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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