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불교단체, 쇠고기 재협상…운하백지화 촉구6ㆍ10 조계사서 법회 |
, 조계종 중앙신도회 사회연대위원회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불교환경연대,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대한불교청년회, 참여불교재가연대 등은 23개 불교신행단체가 주최한 이날 법회에는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법회를 마치고 시청으로 향하는 불교단체들. 이날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발표하고 “광우병 쇠고기 수입 재협상 및 한반도 운하 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하며 “이명박 정부는 1987년 6월 항쟁의 의미를 되새겨 국민의 요구를 겸허히 수용하라”고 말했다. 이어 ‘광우병 쇠고기 수입 전면 재협상 및 운화백지화 촉구 108배’를 올렸다. 법회 후 참석자들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촛불문화제에 동참했다. ‘광주불교인 대책회의’ 결성…원각사서 기도회 강원불교연합회 시국선언문 발표 사진 신재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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