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얘기

(1064)
불편한 어르신 부모님처럼 돌봐 불편한 어르신 부모님처럼 돌봐 따뜻한 연말을 준비하는 사람들 ⑥ “기쁜모습 보며 보람느껴” 현장 영남자비봉사단 목욕팀 매주 효경G병원 목욕자원봉사 노인들에게 목욕봉사를 실천하는 영남자비봉사단 목욕팀 팀원들. 그 옛날 불자들은 부처님 발을 물로 씻으면서 최상의 예경을 표했다고 한다...
종단파견 봉사자 등 1000여명 동참 ‘기름 제거’ “용기 잃지 말고 다시 일어서길…” 종단파견 봉사자 등 1000여명 동참 ‘기름 제거’ 태안군청 방문 3억2천만원 상당 복구물품 전달 지난 여름 맨발로 공을 차며 맘껏 뒹굴던 모래사장은 더 이상 범접하기 어려운 시꺼먼 기름밭으로 변해 있었다. 마스크를 해도 10여분만 지나면 독한 악취로 머리가 ..
2007 결산 조계종 총무원 2007 결산 조계종 총무원 종무행정 효율화…수행.포교역량 강화 집중 불기2551년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중심으로 제32대 총무원이 출범한지 2년을 넘기는 해이다. 결사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수행정진 풍토를 고양하고 불법보호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했던 지난 10월19일 문경 봉암사 60주년 기..
대선후보 4인에게 듣는다 上 / 이명박ㆍ문국현 후보 대선후보 4인에게 듣는다 上 / 이명박ㆍ문국현 후보 본지 사장 혜자스님은 지난 4일과 5일 이명박 후보와 문국현 후보를 각각 만나 인터뷰했다. 신재호 기자 air501@ibulgyo.com 역대 최다 인원인 12명의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막판 ..
대선후보 4인에게 듣는다下 정동영ㆍ이회창 후보 대선후보 4인에게 듣는다下 정동영ㆍ이회창 후보 오는 12월19일 제17대 대통령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후보들은 막판 표심을 잡기위해 전국을 돌며 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불심(佛心)을 잡기 위한 후보들의 행보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이에 본지는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 11..
환경대재앙 구호 불교계 적극 나서 환경대재앙 구호 불교계 적극 나서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 참사…대책위 구성 중앙종무기관.복지재단.봉은사 지원단 급파 지난 12일 신두리해수욕장에는 조계종복지재단 자원봉사자들이 찾았다. 굴양식장을 비롯하여 해안가 바위사이의 원유를 제거하는 작업이 한창이다. 태안=신재호기자 지난 7일 ..
조계종, 태안 기름유출 긴급 복구활동 결의 조계종, 태안 기름유출 긴급 복구활동 결의 긴급재난구호대책위 구성…수덕사에 대책본부 설치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원유 해양 유출 사고로 태안 등 6개 시ㆍ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이 긴급재난구호 대책위를 구성해 피해복구지..
따뜻한 연말을 준비하는 사람들 따뜻한 연말을 준비하는 사람들 ③/중앙종무기관 국장급 스님들 추위 녹이는 보이지 않는 보시행 2005년 부터 십시일반 기금 모아 어린이.노인 보호시설 등에 전달 남이 알지 못하게 선행을 실천하는 것을 불교에서는 밀행(密行)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밀행도 횟수가 늘어나고 도움의 손길이 넓어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