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伯松의 빈노트

만남과 마주침

만남과 마주침


만남과 마주침은 다릅니다.
자 한번 짚어 볼까요


우연찮게 만났다가 시부적이 끝난다면 그것은 마주침 이겠죠
우연찮게 만났다가 필연으로 이어지면 만남인 것입니다.


이 필연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남이 맺어다 준다고 되는건 더 더욱 아닙니다.


오랜 자기 준비와 기다림 끝에 오는 것입니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라고 봐야 될것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좋은 만남은 필연이며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는 위대한 창조의 순간이라 했습니다.


이러한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하며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2021. 09.12.백송합장

'伯松의 빈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정의 씨앗  (0) 2021.09.27
느끼고 알때까지  (0) 2021.09.20
배움의 대상  (0) 2021.09.06
묵묵히 가면 됩니다  (0) 2021.08.30
최고의 위치  (0)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