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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묵묵히 가면 됩니다

묵묵히 가면 됩니다


친구님들 모두 다같이 저를 좋아할 수 없듯이
세상 모든 사람이 다 저를 좋아할 수는 없잖아요
저도 싫은 사람이 있듯이
누군가가 저를 이유없이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 자신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겠죠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상 저는 저 자신이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살아가되 적이나 원망을 갖게 해서는 안된다고도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안좋은 시선을 너무 의식해
스스로 지레 무너지는 경우를 종종 봤습니다.
부질없고, 미련한 일이지요
누군가 나를 이유없이 싫어하면
그 고통은 내 몫이 아닌 상대방의 몫일뿐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괘념치 말고,
묵묵히 가던 길을 가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친구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021. 08. 29. 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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