先天下之憂而憂 後天下之樂而樂
선천하지우이우 후천하지락이락
천하 사람들이 근심하기에 앞서 근심하고,
천하 사람들이 즐긴 후에 즐긴다.
-옛 선비들의 선공후사(先公後私) 정신을
일깨우는 송 범중엄의 명구다.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동양식 표현이다.
선우후락(先憂後樂)으로 줄여 쓴다.
송(宋) 범중엄(范仲淹) ‘악양루기(岳陽樓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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