剪不斷 理還亂 是離愁 別是一番滋味在心頭
전불단 리환란 시리수 별시일심자미재심두
자르려해도 끊을 수 없고 정리해도 엉클어지는 것이
이별의 수심이구나 또 다른 쓴 맛이 마음 속에 젖어드네
-송 태조 조광윤에게 죽임을 당한 남당(南唐)의
마지막 군주 이욱의 시다. 이별로 복잡한 심사를 표현했다.
오대(五代) 이욱(李煜) ‘오야제(烏夜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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