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風破浪會有時 直掛雲帆濟滄海
장풍파랑회유시 직괘운범제창해
거친 바람이 물결 헤치는 때가 오면 구름 돛 달고 거친 바다를 헤쳐가리.
-시진핑 국가주석을 비롯해 역대 중국 정상들이 외교 현장에서 즐겨 쓰는 구절.
지난해 시 주석이 서울대 강연 말미에서도 인용했다.
협상을 타결 짓고 이어지는 만찬에서 건배사로 더할 나위 없다.
당(唐) 이백(李白) ‘행로난(行路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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