興酣落筆搖五嶽 詩成笑傲凌滄海
흥감락필요오악 시성소오릉창해
흥에 겨워 붓을 들면 오악을 뒤흔들고
시 짓고 우쭐대기는 신선이 사는 창주를 비웃네
-요즘으로 치면 크루즈 여행을 즐기던 중 지은 시다.
물에 빠져 죽었지만 굴원의 시는 영원하고 번창한
초나라의 궁궐은 오간데 없다고 노래했다.
도도한 이백의 심사가 잘 드러났다.
당(唐) 이백(李白) ‘강상음江上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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