運籌帷幄之中 決勝千里之外
운주유악지중 결승천리지외
산가지를 천막 안에서 움직여 천리 밖의 승리를 거두다.
-유방의 독백이다. 자신의 책사 장량(張良)의 귀신 같은 용병술을 말한다.
유방은 자신보다 뛰어난 소하(蕭何)·한신(韓信)를 휘하에 부려 천하를 얻었다.
계략의 중요함을 일컫는 제갈량의 발언도 보인다.
『사기(史記)』 고조본기(高祖本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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