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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폭풍우를 만난다해도

친구님들 !     
우리가 가는 길     
정말 갈 길이 멀어요     
그 먼길도 먼 길이지만      
늘 평탄한 길일 수도 없습니다.     
때론 모진 인생의 폭풍우를
만날 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설레임과 희망에 넘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서로 마주보고
둘이서 걷는 길이라면      
아무리 험하고 힘들어도 지치지 않습니다.      
폭풍우를 만나도 행복할 것입니다.    

                                

2014. 02. 10. 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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