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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똥장군과 고려청자

똥장군과 고려청자

 

흙이라고 다같은 흙이 아닙니다     
그러나 같은 흙이라 할지라도     
그  쓰임새에  따라서      
똥장군도 되고 청자 백자도 됩니다.      
사람의 지식도 마찬 가지입니다.     
지식도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서      
선(善)도 되고      
악(惡)도 됩니다.       
사람도      
누구에게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그 운명이 달라집니다. 

                                      

2013. 11. 11. 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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