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을 설하는 사람은 곧 여래께서 보낸 사자
약왕이여, 이런 사람은,
내가 멸도한 후에도 중생을 불쌍히 여겨
악한 세상에 태어나서 이 경을 설하느니라.
만일 이 선남자 선여인이 내가 멸도한 후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법화경의 한 귀절을
말해 준다면 이런 사람은 곧 여래께서 보낸
사자로 여래의 일을 행하는 줄을 알아야 하나니
하물며 큰 대중 가운데 많은 인간을 위해
설법함이야 말할 것이 있겠느냐.
- 법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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