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伯松의 빈노트

명성과 영광도 무슨소용

명성과 영광도 무슨소용


아무리 명성과 영광을 얻은들
밥맛을 잃고
단잠을 이루지 못하다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기쁨도 충만감도 없는
명성과 영광은
한 순간에 사라지는
헛된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명성이나 영광은
뒤따라오는 것이지
쫓아가는 게 아닙니다.

 
202. 03. 22. 백송합장

'伯松의 빈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리는 항상 굳세다  (0) 2020.04.06
멈추지 마라  (0) 2020.03.30
지혜의 마음  (0) 2020.03.16
우리의 삶  (0) 2020.03.09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0)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