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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일 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개에게 삶의 목적은 단 한 가지 '마음을 바치는 것' – J.R 에컬리 –
우리 人生은 이렇다네 우리 人生은 이렇다네 인생(人生)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70대는 다달(月)이 늙고, 80대는 나날(日)이 늙고, 90대는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한다, 노후(老後)의 친구는 01. 가까이 사는 친구가 좋고 02. 자주 만날 수 있어야 하며 03. 취미나 종교가 같으면 더 좋다. 유수불복회 [流水不復回]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행운난재심 [行雲難再尋]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노인두상설 [老人頭上雪]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춘풍취불소 [春風吹不消] 봄 바람이 불어 와도 녹지를 않네... 춘진유귀일 [春盡有歸日]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노래무거시 [老來無去時] 늙음은 한 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춘래초자생 [春來草自生] 봄이 오면..
[화엄경] 제 20장 도솔천궁보살찬불품(兜率天宮菩薩讚佛品) 그때 무수한 나라의 무수한 보살들이 저마다 자신의 동족을 이끌고 부처님을 찾아왔다. 그들은 부처님께 삼가 공경하여 예배한 다음 결가부좌하였는데 그들의 수는 시방에 차고 또 넘쳤다. 그들은 저마다 부처님의 밑에서 불도를 수행하고 있었으며, 헤아릴 수 없는 부처님의 진리를 완성하고 있었다. 그때 부처님께서는 두 무릎에서 무수한 광명을 발하여 끝없는 시방의 모든 세계를 비추셨다. 그 때문에 모든 보살들은 여래의 신통력이 자재함을 볼 수가 있었다. 이들 보살들은 비로자나 부처님이 그 옛날 보살의 도를 행하여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가르침을 닦을 때의 선지식들이었다. 보살들은 항상 여러 부처님의 깨달음과 신통력을 찬탄하며 스스로 부서지지 않는 법신을 이루었고, 장애가 없는 삼매에 들어, 불가사의한 부처님을 만날 수..
[건강칼럼] 암과 식이요법 - ‘3소 정신’ 깃든 사찰음식이 ‘항암밥상’ ‘약보불여식보(藥補不如食補)’라고 하여 “약으로 몸을 보하는 것은 음식으로 보하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병이 난 후 약을 먹어 치료하는 것보다 음식으로서 미리 몸을 돌보는 것이 더 좋다는 뜻이다. 암세포는 비정상적으로 분열하고 사멸하지 않는 세포라고 했다. 원래는 정상 세포였던 것이 암세포가 되는 것은 유전적 영향과 더불어 세포가 놓이게 되는 환경의 문제가 크다. 이는 정상 세포가 정상적으로 대사하고 분열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이기 때문이다. 정상 세포가 비정상적인 변화를 보이는 환경은 세포 주변 환경이 산소가 부족한 산화된 환경일 때, 온도가 낮을 때, 과당인 환경일 때다. 세포 주변에 당은 많고 산소는 없으면, 세포는 산소 없이 당만을 가지고 대사하는 비효율적인 대사를 하게 된다. 한의학적으로 ..
그대와 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잔 그대와 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잔 조용히 내려와 곱게 흩어지는 햇살 들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이러한 날이면 내 마음은 한자리에 못 있지요. 하지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욕구만큼이나 내게 부여된 책임이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있는 자리에 주저앉고 맙니다. 지금쯤 그대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혹, 아침 커피를 한잔하면서 저 찬란하게 부서지는 아침 햇살을 감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나는 오늘 아침 햇살을 바라보며 그 조용한 반짝임이 꼭 그대의 편지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잘것없는 나의 글이 힘이 된다니 그 말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지요. 사실은 그대의 편지가 도리어 저 고운 햇살처럼 나를 눈부시게 하는데.. 오늘 같은 날이면 다른 것 모두 접어두고서 그대와 마주 앉아 따뜻한 차 한잔 ..
5월29일 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염려는 믿음이 끝나는 곳에서 시작되고, 진정한 믿음이 시작되는 곳에서 사라진다. – 조지 뮬러 –
5월26일 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불행으로 이끄는 유혹은 '남들도 그렇게 하여서'라는 말이다. – 톨스토이 –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건 보잘것 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문자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지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