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작은 흐름도 사양하지 않듯이
선남자여, 이 경의 이름은 돈교대승이 되는지라 돈기(頓機)의 중생이 이를 따라 개오하며,
또한 점차로 닦는 일체 무리들도 포섭하느니라.
비유하면 큰 바다가 작은 흐름도 사양하지 않아서 내지 모기와 깔따귀 및 아수라도
그 물을 마시는 이는 모두 충만함을 얻는 것과 같느니라. - 현선수보살장
'불교교리와법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우경] 중생을 진리의 바다로 인도하실 때는 바로 지금 (0) | 2022.06.17 |
---|---|
[원각경] 경전을 수지 독송하는 공덕 (0) | 2022.06.08 |
[원각경] 부지런히 닦아 익히면 이것이 부처님의 출현이다 (0) | 2022.05.20 |
[원각경] 세 가지 청정한 관[三觀] (0) | 2022.05.13 |
[원각경] 말세에 근기가 둔한 중생이 도를 구하려면 (0) | 2022.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