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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희망의 사과나무

희망의 사과나무


내일 지구에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
너무도 잘 알려진 말이고 쉬울 것 같아도
누구나 쉽게 행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어떤 상실과 절망의 상태에서도
실망하지 않고 꿈과 희망의 사과나무를 심으면
새싹이 돋아나고 언젠가
누군가는 반드시 그 열매를 얻게 됩니다.


그러나 상실과 절망은 하루아침에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것
잊으면 안될 것입니다.
물거품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거든요.


2022. 05. 15.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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