丙 庚 丁 辛 <적천수천미 事例 1>
子 午 酉 卯
66 56 46 36 26 16 06
庚 辛 壬 癸 甲 乙 丙
寅 卯 辰 巳 午 未 申
<지수분석>
五行 | 木 | 火 | ⇦ 土 ⇨ | 金 | 水 | |||
天干 | 2.7 | 1.3 | 1.4 | |||||
地藏干 | 時 | 2 | 2 | |||||
日 | 3 | 3 | ||||||
月 | 3.7 | 3.7 | ||||||
年 | 1.4 | 1.4 | ||||||
合算 | 12.8 | 1.4 | 4.3 | 0 | 5.1 | 2 |
<격국분석>
金이 적정하고 比劫에 해당하며 月令을 얻었다. 酉금은 겁재辛金으로 투간되어 破格이 되므로 金體火用으로 火가 用神이다. 만약에 년간에 辛金이 없다면 비겁격으로 準正格에 입격되어 生法取用하므로 金이 용신이 된다. 파격된 것이 결과적으로 대업을 완수하는데 크게 역할을 한 것으로 본다. 사주는 格의 매핑을 통하여 取用하여야 정확한 용신을 찾아낼 수 있다.
명조분석은 오행으로 분석하고 그중에 토에 대한 철저한 규명이 따라야 한다. 토는 없다. 다만, 午中에 丙己丁으로 있으나 己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火로 채워진다. 이러한 토의 변화를 고려하여 指數를 계산하면, 토0, 금5.1, 수2.0, 목1.4 화4.3으로 나타난다. 상세한 내용을 위해서는 정단명리의 지수편을 보면 될 것이다. 결국 금이 太旺하게 강한 宗主임이 드러났으니 금을 다스리는 것은 火가 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신강신약이니 하는 말은 무의미하고 불필요하다. 다만, 火가 통근통력이 있는 지를 보면 된다. 午화만으로 존재와 역할이 충분한데, 丙丁까지 通力을 더해주니 官용신도 강하다. 관성인 화가 용신이면 화를 생하는 목은 희신이 된다. 희신과 용신이 결합되어 이명조의 格이 성립이 되므로 목화로 구성된 財官格에 해당한다. 재관격은 영웅파란격이니 잘 나갈 때는 승승장구하니 희신의 끈이 떨어지면 곤두박질을 치기도 하는데, 본 명주는 官용신이 천지천간을 관통하고 운로가 용신운으로 흘러주니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
庚금은 五運의 財를 卯로 飛出하고, 丁화는 오운의 식신壬수를 끌어와 子수를 비출하고, 辛금은 오운의 편관丙화를 끌어와 오화를 비출하여 천지를 진동케하는 기가 흐르고 신왕살왕을 득하고 子午卯酉를 전비하니 대발대귀의 조건을 갖추었다. 더구나 子午는 君火기를 당겨오고 卯酉는 燥金기를 당겨와 火鍊眞金의 형국을 이루었으니 木火운에 부귀영화와 極貴를 누린 것이다.
적어도 33~34세 丙戌년과 丁亥년에 천하를 통일하는데, 초석을 마련했을 것이다. 癸巳大運은 명예와 귀를 얻는데 대길함을 보태니 천지가 화합하는 천하통일이 가능했을 것이다. 특히, 巳화가 허자로 들어오는 48세부터는 사방팔방에서 귀인이 모여든다. 천을귀인이 희신으로 작용하고 월덕귀인이 일간에 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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