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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우리가 어떤 고통을 당할 때
두 갈래로 갈려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통에 못이겨 주저앉느냐
고통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느냐


어떤 슬픔을 당할 때도
생각이 두 방향으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슬픔에 파묻혀 스스로 무너지느냐
슬픔을 털고 일어나 기쁨의 언덕으로 올라서느냐


우리가 등산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두 가지 방향으로 갈라 집니다.


중도에 포기하고 돌아서서 가는냐
힘들고 어려움을 참고 정상에 올라 만세를 부르는냐


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더욱 값질것입니다.
기쁨도 슬픔을 극복했을 때 진정한 내 것이 될거구요.


2021.01. 16. 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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