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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의 빈노트

척 보면 압니다

척 보면 압니다


사람들을 자주 접하다보면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마음이 느껴질 때가 있을것입니다.


굳게 다문 입술,
손과 발의 동작,
표정, 시선, 자세 등으로
상대방이 무언의 의사표시를 하고 있음을
저절로 알게 될 때가 있잖아요.


몸으로 말하는 것을 읽어낼 수 있다면
좀 더 진솔한 대화도 쉬워질 뿐더러
두 사람 사이의 마음의 거리도
한결 좁혀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21. 11. 28. 백송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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